값을 치르는 예배 (삼하 24: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아니라. 오직 내가 반드시 값을 주고 네게서 그것을 사리라. 내가 값을 치르지 아니한 것으로는 주 내 하나님께 번제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이에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들을 사고 다윗은 명령을 내려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게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백성이 내는 세금과 군사력을 의지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죄였습니다. 이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주의 천사를 보내어 이스라엘 민족을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진노 중에도 자기 백성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다윗은 대언자의 말을 따라 주의 천사가 나타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주께 제단을 쌓고자 했습니다. 다윗이 아라우나에게서 타작마당을 사려고 하자 아라우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