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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8

주님께서 자신의 책에서 이름을 지워 버린다는 말씀은 크리스천의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까?

♥ 질문. 주님께서 자신의 책에서 이름을 지워 버린다는 말씀은 크리스천의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까? ♥ 답변. 아닙니다. 아래 설명을 읽으십시오. [그러나 이제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그리하지 아니하시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소서, 하니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출 32:32,33). 모세는 "주님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 이미 자신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내 책에서 지워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누구든지 이미 주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씀입니다. 누군가 주를 믿고 율법을 지키고 의를 행하면..

유월절인가, 이스터인가?

♥ 유월절인가, 이스터인가? [행 12:3-4, 킹제임스흠정역] [3] 또 그가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는데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4] 그가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 사도행전 12장 4절 [개역]: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킹제임스흠정역]: 그가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NIV]: After arresting him, he put him in..

시간을 되찾으라

시간을 되찾으라 (엡 5:15-16)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조심스럽게 걸어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은행이 있습니다. 이 은행에서는 날마다 모든 사람들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줍니다. 노인, 아이, 남자, 여자, 부자, 가난한 자 등 신분이나 빈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금액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만약 하루 동안에 이 돈을 다 쓰지 못하면 남은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하지만 염려할 것 없습니다. 다음날이 되면 또 같은 금액이 입금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신 시간 은행이 있습니다. 이 은행에서는 누구에게나 매일 86,400초 즉 24시간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 (요 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마귀에게 속해 있으며, 죄들로 인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진노의 자녀들입니다. (엡 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선행이나 의로운 공로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쌓아놓은 의는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쓸모없..

술취함 - 사람의 타락상에 대해 바르게 조명해 주는 유일한 성경

♥ 술취함 - 사람의 타락상에 대해 바르게 조명해 주는 유일한 성경 ♥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성경이 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 역본들이 오번역 함에 1차적 문제가 있으며, 2차적으로는 술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을 낮게 잡고, 인본주의 적 사고에 입각해서 인간의 기호에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 흔히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성경에 술 취하지 말라는 말은 있어도 술 마시지 말라는 없다는 항변을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드는 구절이 바로 요한복음 2:3-11의 가나 혼인 잔치입니다. 주님은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고급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변개된 오번역된 성경의 기록일 뿐입니다. ♥ 킹제임스 성경은 분명히..

성령과 육신

성령과 육신 (갈 5:17) 육신은 성령을 대적하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대적하나니 이 둘이 서로 반대가 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너희가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주님을 만나 구원받기 이전에는 불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는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육신적인 욕망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두 존재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랜 세월 동안 죄에 길들여진 육신에 속한 옛 사람이요, 다른 하나는 성령님을 통하여 새롭게 된 새 사람입니다. (엡 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

성선설과 성악설

성선설과 성악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고대 중국의 사상가 맹자는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여기고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순자의 사상은 다음과 같은 글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다. 선이란 인위적인 것이다. 사람의 본성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이익을 추구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쟁탈이 생기고 사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질투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남을 해치게 되고 성실과 신의가 없어진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감각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음란하게 되고 예..

행위가 아닌 선물로 받은 구원

행위가 아닌 선물로 받은 구원 (엡 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물과 공기는 꼭 필요합니다. 사람은 물을 마시지 못하거나 호흡을 하지 못하면 죽습니다. 그런데 물이나 공기는 생명 유지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구할 수 없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십니다. 죄인들의 구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선행과 노력으로는 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구원을 선물로 주십니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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