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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 같을 때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 같을 때 (사 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해는 날마다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떤 날은 하늘이 캄캄하고 해가 보이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날은 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짙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에게 기도 응답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도 없고, 추진하는 일도 잘 안된다면서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죄의 장벽이 하나님과 그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야생 동물 중에서 가장 날렵하고 빠른 동물은 치타라고 합니다. 치타는 몸 길이가 1.2∼1.5 m, 몸무게가 45∼90 kg 정도 되며 회색 또는 갈색의 몸에 검은색 작은 얼룩 무늬가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머리와 긴 다리, 늘씬한 몸매가 특징입니다. 긴 꼬리는 먹이를 사냥할 때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며, 유연한 등을 이용해서 멀리뛰기도 아주 잘합니다. 치타는 땅 위에서 가장 빠른 단거리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타가 다른 동물을 사냥할 때에는 시속 112 km로 달릴 수 있는데 이는 사자보다 2배나 더 빠른 것입니다. 하지만 치타는 지구력이 약해서 이런 속도로 오래 달리지는 못합니다. 치타는 순간적인 도약이나 단거리 주행 능력은 뛰어나지만 약 300 미터 정도를 뛰고 ..

범법들을 지워버리시는 하나님

범법들을 지워버리시는 하나님 (사 43:25) 나 곧 나는 내 자신을 위하여 네 범법들을 지워 버리는 자니 내가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신이 만들었던 문서 파일, 다른 곳에서 다운받은 파일들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면 삭제(Del)키를 눌러서 지웁니다. 삭제된 파일들은 임시로 "휴지통" 폴더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만약 컴퓨터에서 추가로 문서를 만들거나 복사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다시 복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삭제된 파일이 휴지통에도 남지 않게 하려면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Del 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삭제를 해도 지워진 자료들을 다시 복원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 알려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문서 파일의 경우, 삭제한 파..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사 38:17) 보옵소서, 평안을 얻으려고 내가 큰 쓰라림을 받았거니와 주께서 내 혼을 사랑하사 부패의 구덩이에서 건져 내셨으니 주께서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로 던지셨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혼을 사랑하십니다. 그분께서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는 엄중히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죄인이 죄 가운데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겔 18:20,23) [20] 죄를 짓는 혼, 그 혼은 죽을지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며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로운 자의 의가 그 위에 임하고 사악한 자의 악이 그 위에 임하리로다. [23]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

우리 대신 고난받으신 주님

우리 대신 고난받으신 주님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에 의하면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라고 합니다. (신 21:23) 그의 몸을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반드시 그 날에 그를 묻어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 여호수아는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을 죽여서 나무에 매달았습니다 (수10:26-27). [수 10:26-27] 그 뒤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쳐서 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그들을 저녁때까지 나무..

하나님은...같은가?

하나님은...같은가? 사람이 하나님을 정의하거나 규정하거나 개념 짓는 일은 아예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과 같은가? 라고 물으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무엇과도 같지 않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와 같은가? 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와도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 수도 없고, 그릴 수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이것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모습이다.”와 같이 말하는 순간 이미 그는 우상 숭배자입니다. ♥ 성경의 반복적인 증언은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입니다. 모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수룬의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시고 자신의 위엄을 공중에 나타내시는도다.] (신33:26) 다윗 역시[..

성경을 읽는 것은

성경을 읽는 것은 ♥ 성경을 읽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이고 절대적인 부분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읽고, 들은 양에 절대적으로 비례한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영적 능력의 힘입니다. ♥ 사람들은 저마다 핑계도 많고, 변명도 많지만 성경을 꾸준히 읽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성경을 읽는 일은 주님께서 왕들에게 주신 명령이며, 제사장들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신17:19). [신 17:19, 킹제임스흠정역] 평생토록 자기 곁에 두고 그 안의 것을 읽어서 {주} 자기 [하나님] 두려워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법규를 지키고 행할 것이니라. 이는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는 명령입니다. 이는 성공을 보장하는 길이며, 형통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 성경을 읽는 ..

구원의 기쁨

구원의 기쁨 (시 13:5) 그러나 내가 주의 긍휼을 신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이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파리 테러범들이 바타클랑 극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총기를 난사하던 상황에서 건물 3층 창문에 위태롭게 매달린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잠시 후에 옆 창문에 매달려 있던 한 남성이 자리를 옮겨 그녀가 매달린 창문 안쪽으로 이동하여 그녀를 잡아 끌어 올렸습니다. 그녀와 뱃속의 아이는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한편 임신부를 구조한 이 남자 역시 테러범들에 의해 인질이 되었습니다. 테러범들은 그를 창가로 몰아세우고 그에게 경찰들을 향하여 "진압하러 들어오지 말라"고 외치도록 했습니다. 테러범들이 인질을 한 명씩 죽이자 경찰들은 섬광탄..

행위가 아닌 선물로 받은 구원

행위가 아닌 선물로 받은 구원 (엡 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물과 공기는 꼭 필요합니다. 사람은 물을 마시지 못하거나 호흡을 하지 못하면 죽습니다. 그런데 물이나 공기는 생명 유지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구할 수 없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십니다. 죄인들의 구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선행과 노력으로는 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구원을 선물로 주십니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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