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자기 변호
(행 24:10-13) 이에 총독이 바울에게 손짓하여 말하라고 하니 그가 응답하되,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의 재판관이 된 것을 내가 알므로 더욱 즐거이 나를 위해 답변하리이다. 각하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간 지 이제 겨우 열이틀밖에 되지 않았나이다. 또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논쟁하거나 회당들이나 도시에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지금 나를 고소하는 일들에 대하여 증거를 댈 수도 없나이다.
바울은 유대인들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재판정에 서게 되었고, 로마 총독 벨릭스 앞에서 자기를 위해 변호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온 목적이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온 지는 12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짧은 기간에 누군가를 만나서 설득하여 세력을 규합하고 선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바울은 성전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논쟁을 하거나 도시에서 사람들을 선동한 적도 없습니다. 만약 유대인들이 바울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그 길을 따르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를 이단으로 정죄하지만 자기는 하나님께 경배하며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행 24:14) 그러나 내가 이것을 각하께 고백하오니 곧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그 길을 따라 내 조상들의 하나님께 그렇게 경배하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나이다.
그 기록된 말씀 속에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도 있고, 죽은 자들의 부활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도 있습니다. 그는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의로운 자들은 영광의 부활로 나아오고, 불의한 자들은 정죄와 심판의 부활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단 12:2) 땅의 티끌 속에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며
그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소망을 따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행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행 24:16) 이 소망 속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양심에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힘쓰나이다.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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