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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으신 주님

David Taeseong Lee 2016. 7. 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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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으신 주님 

 

(요 18:38)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그가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로 나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요 19:6) 그러므로 수제사장들과 직무 수행자들이 그분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하거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이것은 당시 이스라엘을 지배하던 로마 제국의 법정에서 빌라도 총독이 예수님께 대하여 내린 판결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이 시기심에서 예수님을 넘겨준 것을 알고 있었고, 그들이 고소하는 내용을 모두 검토해보아도 그분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에게 아무 죄가 없다는 사실을 두 차례나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법정의 판결로서 예수님은 무죄임을 거듭 확인한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었습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신 분으로서 십자가에 달려서 고난받고 죽임당하셨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자기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공의 앞에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한 대속의 죽음이었습니다. 

 

구약 성경 다니엘서 9장 26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으신 분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대신 죽으실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개역 성경에는 그분의 죽으심이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라는 대목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단 9:26, 개역)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단 9:26, 킹흠정)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정죄를 받아 고난받으시고 죽임 당하신 것은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분의 의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고후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400년동안 삭제와 변개된 곳 없이 완전히 보존된 킹제임스성경이 바른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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