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일하기를 힘쓰라

David Taeseong Lee 2016. 9. 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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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를 힘쓰라 

 

(살전 4:11) 또 우리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 같이 너희는 조용히 지내며 너희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합니다. 

산에서, 들에서, 바다에서, 시장에서, 공장에서, 사무실에서... 


사람들마다 일하는 장소와 하는 일의 종류는 다르지만 어쨌든 일을 해야만 일상생활에서 먹고, 입고, 쓸 것들을 장만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지만, 또다른 이들은 현재 직장에서 너무 힘든 일에 시달리기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고된 작업 뒤에 찾아오는 휴식이나 퇴근 시간, 휴가 기간은 그만큼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일에 매여 살고, 일에 지친 사람들 중에는 사람들이 지금과 같이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된 것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형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에덴 동산에서 사람이 범죄하기 전에는 일을 하지 않고 놀고 먹었는데,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노동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는 그것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고 말한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그러나 성경은 노동이 죄로 인한 저주 때문에 온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죄를 짓기 이전에 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에덴 동산을 가꾸고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아담은 에덴동산의 동산지기였습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주신 복 중 하나입니다. 

 

(창 2:15) 주 하나님께서 남자를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가꾸고 지키게 하셨더라. 

 

사람이 죄를 짓기 이전에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요, 그분의 사역에 쓰임받는 즐겁고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후에는 일하는 것이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이 되었고, 고통스러운 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거하며 평안히 안식하는 날이 오기까지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 가족들을 위한 것이며, 자기 직장과 이 사회를 위한 것이며, 더 넓게는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잠 18:9) 자기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또한 크게 탕진하는 자와 형제니라. 

 

(골 3:23-24) 또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너희가 상속 유업의 보상을 주에게서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엡 4:28) 도둑질을 한 자는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 오히려 노동을 하여 궁핍한 자에게 줄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선한 것을 할지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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