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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2

예수님은 왜 모친 마리아에게 "여자여" 라고 하신 것입니까?

♥ [질문과 답변] 예수님은 왜 모친 마리아에게 "여자여" 라고 하신 것입니까? 답변 : 하단의 설명을 보십시오. 내용 설명. ★ 예수님은 모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고 하지 않으시고 "여자여" 라고 함으로써, 유교 문화권인 한국의 몇몇 크리스천들에게 걸림돌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시비를 걸 수 없는 크리스천들은 번역에 시비를 걸어서 "여자여"가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극존칭이었다는 웃지 못할 해석에 위안을 삼기도 하고, 개역 성경의 오역 또는 오류라고 하면서 자기 위로를 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들의 주장, 논리가 맞다면 주님께서 마귀 들린 딸을 고치기 위해 찾아온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여자여" 라고 극존칭을 썼다는 말입니까 (마15:28)? [이에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여자여, 네 믿..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시 36: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그런즉 사람들의 자녀들이 주의 날개 그늘 밑에서 주를 신뢰하나이다. 어린 시절에 학교 앞에서 파는 노란 병아리를 사서 키우다가 실패한 경험들이 한 두번 있을 겁니다. 부화장에서 나온 어린 병아리들은 약해서 쉽게 죽는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아이들 유치원 관찰 수업 때문에 장터에서 병아리를 사서 길러본 적이 있습니다. 곱게 간 곡식 가루도 넣어주고, 물그릇도 들여놓고, 온도를 맞춰주려고 백열등도 켜주고, 따뜻한 물병도 넣어주며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폈지만 어미닭이 보살피는 것만큼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미닭은 알을 품어주고, 병아리가 부화할 때에는 밖에서 부리로 껍질을 쪼아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을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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