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청지기 (딛 1: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결코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하느니라. 그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화내지 아니하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에 빠지지 아니하며 목사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먹이는 목양자를 말하며, 장로는 바른 지식과 영적인 지혜와 분별력을 갖춘 사람을 의미하며, 감독이란 교회를 보살피고 돌보며 인도하는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목회자가 감당해야 할 직무의 여러 가지 측면들을 말한 것입니다. 교회의 감독(목사, 장로)은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소유를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아니라 주인을 위해 섬기는 일꾼입니다. 그는 주인의 뜻을 잘 분별하여, 주인에게 속한 사람들과 재산을 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