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속에 묻힌 보물 (마 13:44)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라.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숨겨 두고 그것의 기쁨으로 인해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땅은 삶의 터전이기도 하지만,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가장 안전한 자산이기도 했습니다. 자기 땅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다가 돌아오더라도 그 땅에 대한 권리는 여전히 보장받았습니다. 엘리사가 아들을 살려준 여인은 기근 때문에 7년 동안 블레셋 지방에서 살다가 돌아왔지만, 그녀가 떠나 있던 기간 중에 그 땅에서 수확한 것들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왕하 8: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그녀가 그에게 고하니라. 이에 왕이 그 여인을 위해 어떤 직무 수행자 하나를 임명하여 이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