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 이르는 죄 (고전 5:5) 그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하였으니 이것은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서 일어난 음행의 죄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바울은 근친상간의 죄를 지은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그의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했다고 합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 죄를 지은 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도 여전히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대속을 통해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하셨지만, 이것은 구원받은 자들이 맘대로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죄를 지으면 심판하십니다. 주께서는 자기 아들들이 어긋난 길로 갈 때 반드시 징계를 내리십니다. (히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