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시는 주님 (시 139:1-4) 오 주여, 주께서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는 높은 하늘에서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잠 15:3) 주의 눈은 모든 곳에 있어서 악한 자와 선한 자를 살피느니라. 그분께서는 또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의 속마음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주께서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