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주의 말씀을 묵상함 (시 119:147-148) 내가 아침이 밝기 전에 일어나 부르짖었고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었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밤의 경점들보다 앞서 가나이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지난 밤 잠자리에 들 때에는 몸도 피곤하고 마음속에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많았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다시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 시간에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기에 참 좋습니다. 성경에도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했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과 함께 섰던 그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야곱은 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