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람들이라 (행 14:15) 이르되, 선생들아, 어찌하여 너희가 이런 일들을 행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너희가 이런 헛된 일들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 곧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을 고쳐 걷고 뛰게 하자 그 도시 사람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주피터(제우스)를 섬기는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와서 사람들과 함께 그들에게 희생물을 드리고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을 말려서 그들이 자기들에게 경배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자기들도 그들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