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말씀 847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 (요 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마귀에게 속해 있으며, 죄들로 인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진노의 자녀들입니다. (엡 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선행이나 의로운 공로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쌓아놓은 의는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쓸모없..

쿼바디스 도미네

쿼바디스 도미네 (요 13:36)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나를 따라올 수 없으나 나중에는 따라오리라, 하시거늘 [쿼바디스]는 폴란드의 기자 출신인 작가 센키에비치가 쓴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폭군 네로의 통치 하에 있던 로마의 그리스도인들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네로는 로마에서 일어난 대규모 화재 사건을 그리스도인들의 소행으로 뒤집어 씌우고 신자들을 박해합니다. 베드로는 박해를 피하여 로마를 떠나는데 저 멀리서 누군가가 십자가를 지고 걸어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까이서 보니 그분은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깜짝 놀라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Quo Vadis, D..

술취함 - 사람의 타락상에 대해 바르게 조명해 주는 유일한 성경

♥ 술취함 - 사람의 타락상에 대해 바르게 조명해 주는 유일한 성경 ♥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성경이 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 역본들이 오번역 함에 1차적 문제가 있으며, 2차적으로는 술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을 낮게 잡고, 인본주의 적 사고에 입각해서 인간의 기호에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 흔히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성경에 술 취하지 말라는 말은 있어도 술 마시지 말라는 없다는 항변을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드는 구절이 바로 요한복음 2:3-11의 가나 혼인 잔치입니다. 주님은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고급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변개된 오번역된 성경의 기록일 뿐입니다. ♥ 킹제임스 성경은 분명히..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하나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하나님 작년 여름에 아들의 친구들이 부산으로 놀러왔습니다. 다들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여 물놀이 준비를 해서 해운대로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한 명이 얕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안경에서 렌즈가 빠졌습니다. 그리 깊지도 넓지 않은 곳이라 그 주변을 샅샅이 뒤져 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안경보다 훨씬 큰 항공모함이 해운대 바다 앞에 있다면 육안으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축구장 3배 크기의 항공모함이라고 할 지라도 망망대해 가운데 떠 있다면 찾기 힘듭니다. 그 배에서 자신의 GPS 좌표를 정확히 알려주거나 그 부근까지 가서 해상 레이더를 가동하기 전에는 못 찾습니다. 바다는 그만큼 넓습니다. 바다 표면이 아니라, 바다 속이라면 찾기는 더 힘듭니다. 세월호가..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 (갈 5:22-23)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육신의 욕심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것들은 아래에 열거된 것처럼 하나같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대적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육신대로 살게 될 때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갈 5:19-21)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와는 대조적으로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부드러움, 선함, 믿..

연말 시상

연말 시상 (히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해마다 연말이 되면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연말 시상식 프로그램을 방영합니다. 각 방송국마다 "OOO 국악대상", "XXX 연기대상", "*** 연예대상" 등을 만들어 시상식을 하는데 상의 종류만 145개라고 합니다. 이런 상을 받는 분들에게는 대단한 명예가 돌아가며, 시청자들은 누가 무슨 상을 받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설교 노트를 기록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일 오후가 되면 학생들이 걷어온 설교 노트를 읽어보고 하단 여백에 칭찬과 격려의 말을 써..

창조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창조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시 19:1)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세계를 통하여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늘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지혜와 능력을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늘에 박혀 있는 해와 달과 수많은 별들을 보면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를 생각하게 됩니다. 천체들이 자기 위치를 지키며 일정한 궤도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법칙과 질서로 인하여 그분을 찬양하게 됩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천체들과 그것들을 담고 있는 광활한 우주를 볼 때, 무한히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주와 천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 중에는 우주의 광대함과 질서를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 (요 5: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언제나 확실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께서 같은 단어를 두 번이나 반복하여 "진실로 진실로"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 말씀이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며, 이것이 진실하고 확실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믿어야 하고, 믿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이 오기 때문입니다. (롬 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

루시퍼인가, 계명성인가?

♥ 루시퍼인가, 계명성인가? 오늘 올리는 글은 민감한 사항이지만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중요한 부분이라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개인의 생각이나 인본주의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성경 위주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큰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경 구절을 보고 읽고, 믿음으로 받아들이실지 아닐지는 순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성경적으로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1세기 뉴에이지 시대에 하나님을 내버리고 인본주의를 삶의 모토로 삼은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신 마귀에게 새로운 일거리가 생겼다고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신 32:17, 킹제임스흠정역] 그들이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지 아니하고 마귀들에게 드렸으니 곧 자기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너희 조상들이 두려..

친족 구속자 (룻3:6-13)

친족 구속자 (룻3:6-13) 베들레헴에서 살던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흉년을 피해 모압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엘리멜렉이 죽고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은 이방 여인과 결혼했습니다. 타향 살이 10년만에 두 아들 마저 죽고, 세 과부만 남게 되었습니다. 나오미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곡식을 주셨다는 소식을 듣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는데, 이 때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 민족에게로 들어왔습니다. 엘리멜렉이 땅을 팔았기 때문에 나오미와 룻은 먹고 살 길이 없었습니다. 마침 곡식을 수확하는 절기라 룻은 이삭을 줍기 위해 밭에 나갔다가 우연히 죽은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를 만나게 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누가 가난하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상속 재산을 팔더라도 능력있는 가까운 친족이 이것을 되무르는 제도..

사무엘기하15장7절- 40년인가? 4년인가?

♥ 사무엘기하15장7절- 40년인가? 4년인가? 질문 : 사무엘기하 15장 7절에서 압살롬이 백성들의 마음을 도둑질하기 시작한 후 40년 뒤에 반란을 일으켰다고 하면 연대가 맞지 않게 됩니다. "40년 뒤에"라는 것은 언제부터 40년을 말하는 것입니까? [삼하 15:7, 킹제임스흠정역] 사십 년 뒤에 압살롬이 왕에게 이르되,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원하건대 내가 가서 헤브론에서 내 서원을 갚게 하소서. ★ 우선 성경의 다른 구절들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하 5:4, 킹제임스흠정역] 다윗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 세였으며 그가 사십 년 동안 통치하되 [삼하 2:11, 킹제임스흠정역]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어 유다의 집을 다스린 기간은 칠 년 육 개월이더라. [삼하 3:2-..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명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주신 옛 명령들은 구약 시대의 율법이었습니다. 그 율법들을 대표하는 것이 십계명으로 불리는 열 개의 명령들(ten commandments)입니다. 그 명령들 중에서 첫째 명령부터 넷째 명령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고, 다섯째부터 열째 명령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종합 정리하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마 22:37-3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사 38:17) 보옵소서, 평안을 얻으려고 내가 큰 쓰라림을 받았거니와 주께서 내 혼을 사랑하사 부패의 구덩이에서 건져 내셨으니 주께서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로 던지셨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혼을 사랑하십니다. 그분께서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는 엄중히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죄인이 죄 가운데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겔 18:20,23) [20] 죄를 짓는 혼, 그 혼은 죽을지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며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로운 자의 의가 그 위에 임하고 사악한 자의 악이 그 위에 임하리로다. [23]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

성령과 육신

성령과 육신 (갈 5:17) 육신은 성령을 대적하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대적하나니 이 둘이 서로 반대가 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너희가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주님을 만나 구원받기 이전에는 불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는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육신적인 욕망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두 존재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랜 세월 동안 죄에 길들여진 육신에 속한 옛 사람이요, 다른 하나는 성령님을 통하여 새롭게 된 새 사람입니다. (엡 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

유혹 앞에서는 도망쳐라

유혹 앞에서는 도망쳐라 (삼하 11:2)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다윗의 신하들은 모두 전쟁터에 나갔지만,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며 침상 위를 굴러다니다가 저녁 때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는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이웃집 여자가 목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재빨리 시선을 돌리고 지붕에서 내려와야 했지만 다윗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그는 마음 속으로 "괜찮아, 그냥 보기만 할 뿐이야", "이 정도 쯤이야 어때?", "하나님, 제가 몰래 훔쳐보지만 보기만 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라고 생각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유혹 앞에서 이렇게 맞대응하는..

다윗의 고백

다윗의 고백 (시 18:2)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출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신뢰할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주(LORD, 여호와)라고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 이름으로부터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기념하는 여러 이름들이 파생되어 나왔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친히 번제에 쓸 희생 헌물을 준비하시자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그것의 이름을 "여호와닛시"라고 하였습니다. 기드온은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샬롬"이라고 불렀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자신의 삶 속에서 직접 경험하..

성선설과 성악설

성선설과 성악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고대 중국의 사상가 맹자는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여기고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순자의 사상은 다음과 같은 글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다. 선이란 인위적인 것이다. 사람의 본성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이익을 추구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쟁탈이 생기고 사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질투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남을 해치게 되고 성실과 신의가 없어진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감각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음란하게 되고 예..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 예레미야는 주님이 보여 주시는 두 광주리의 무화과를 보았습니다.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무화과 같이 심히 좋은 무화과들이 있고 다른 광주리에는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심히 나쁜 무화과들이 있더라.] (렘23:2). ♥ 사람에게 먹을 수 없는 무화과만큼이나 쓸모 없는 것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도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썩은 무화과를 통해 농부가 어떤 기쁨도 즐거움도 누릴 수 없듯이, 범죄한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기쁨도 즐거움도 누리지 못합니다.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심히 나쁜 무화과들"이란 맛을 잃은 소금과 같습니다. [너희는 땅의 소금이나 소금이 만일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리요? 그 뒤에는 아무 쓸모 없고 다만 버려져서 사람들의 발..

"곡과 마곡"이란 무엇입니까?

"곡과 마곡"이란 무엇입니까? [겔 38:1-2, 킹제임스성경] {주}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마곡 땅 / 의/ 곡 / 곧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에게로 향하게 하고 그를 쳐서 대언하여 [겔 38:1-2,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겔 38:1-2, KJV]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unto me, saying, Son of man, set thy face against Gog, the land of Magog, the chief prince of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없다" (시 14:1)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없다"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가끔 이것도 하나님의 말씀이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네, 이것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은 없다"라는 말을 한다]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해두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자"란 학력이 낮거나, 지능 지수가 떨어지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와 지식은 주를 두려워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마음을 지혜에 두지 않습니다. 즉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입니다. (잠 9: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구원의 출발점

구원의 출발점 (딛 3:5)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죄 가운데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들이 죄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딤전 2:4)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 주십니다. 그 구원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선하고 의로운 행위, 도덕적으로 훌륭한 삶, 종교적인 의식 등은 우리를 구원하는 데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들입니다. 이미 재판을 받아 죄인으로 확정되어 수감된 죄수가 동료 죄수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선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기다림과 인내 (예레미야 애가3:25-26)

예레미야 애가3:25-26 『[주]께서는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과 자신을 찾는 혼에게 선하시도다. 사람이 [주]의 구원을 소망하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5-26). ♥ 기다림은 소망입니다. 종은 어두워지기를 기다리고, 품꾼은 자기 품삯을 기다립니다. 사자는 먹이감을 기다립니다. 군인은 전역할 날을 기다리고, 학생은 졸업할 날을 기다립니다. 소망이 있고, 확신이 있으면 기다립니다. 심지어 강도때는 지나가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 기다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기다림은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도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며, 성도들이 자신을 기다릴 때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기다리시리니 이것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죽음 이후, 죽음 사후에 대해

!!! 죽음 이후, 죽음 사후에 대해 !!! 어떤 분께서 문의 하신 내용이 있어 답변드린 내용입니다. ^^ ♥ 불신자가 죽으면 ★ 불신자의 몸 = 죽으면 몸은 무덤으로 갑니다. 신자와 구분이 없습니다. ★ 불신자의 혼 = 혼은 죽자마자 바로 지옥으로 갑니다. 로마카톨릭에서 주장하는 연옥이나 다른 어떤 중간 단계가 없이 바로 지옥으로 갑니다. 이외의 이론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누가복음 16장 참조). ★ 불신자의 영 = 영은 죽음과 동시에 주님께서 회수해 가십니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갑니다. [모두가 한 곳으로 가나니 모두가 흙에서 나와 모두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거니와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아는 자가 누구이랴?] (전3:20~21) [주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신즉 그것..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 이제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자기 때가 이르러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줄 아시고 세상에 있던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연애 감정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서로를 향하여 갈급하고 열렬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연인 사이일지라도 대략 3년 정도 지나면 그런 감정적인 흥분은 처음에 비해 차츰 가라앉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계가 3년이 지나면 끝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의 관계 속에는 감정적인 요소 이외에도 약속, 책임, 의지 등과 같은 또다른 요소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지속 기간이 3년이건, 10년이건 사람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사랑의 유효 기간은 그다지 길..

성경말씀 암송을 위한 세 가지 유익한 학습법

♥ 성경말씀 암송을 위한 세 가지 유익한 학습법 주님은 성경 암송을 위해 세 가지 유익한 학습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첫째,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라. [긍휼과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들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기록하라.] (잠3:3). ★ 늘 곁에 두고 사용할 때 익숙해집니다. 성경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십시오. 차 안에도 비치해 두고, 화장실에도 한 권 비치해 두십시오. 둘 곳이 없으면 프린트해서 몇 구절이라도 한 주간씩 붙여 두십시오. 저는 제 아내가 변기 앞, 뒤, 세면대, 부엌 등에 붙여둔 말씀으로 인해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설교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연초에 “믿음의 보상” 시리즈는 화장실에 붙여둔 말씀을 매일 보면서 영감을 받아 설교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

우리의 범법들을 멀리 옮기신 하나님

💖 우리의 범법들을 멀리 옮기신 하나님 (시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께서 우리의 범법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우리가 어릴 때에는 아주 먼 거리를 이야기할 때, 땅에서 하늘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며 "땅에서 하늘만큼 멀리 있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하늘은 땅에서 멀리 있다는 것은 노랫말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하늘 그보다 높고..." "걸어서 저 하늘까지..." 🔸 만약 여기에서 말하는 하늘이 새들이 날아다니고, 구름이 떠다니는 대기권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그 실제 거리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대기권은 지상으로부터 약 1,000 km 까지를 말하니까 대략 부산에서 서울까지 거리의 3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7가지 방법

♥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7가지 방법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을 계시하는 방법 7가지를 말씀합니다. ★ 첫째는 본문에 나오는 자연 계시입니다.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롬 1:2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들의 핀 들꽃을 들어 하나님의 보살핌과 자비를 설명하셨습니다. “또 어찌하여 너희는 의복에 대해서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유의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하며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도 이 들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

작은 누룩

작은 누룩 (갈 5:9) 작은 누룩 하나가 온 덩어리를 뜨게 하느니라. 제가 어릴 때에는 집에서 종종 밀가루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밀가루를 한 번 체에 걸러 내리고, 물을 조금 부어 반죽을 만들고, 그것을 도마 위에서 밀대로 얇게 밀어 칼국수를 만들기도 하고, 뚝뚝 떼어서 수제비를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 찐빵이나 도우넛 등을 만들 때에는 먼저 반죽을 발효시켜야 했습니다. 밀가루에 이스트를 조금 넣고 미지근한 물로 반죽을 한 후, 반죽 그릇을 천으로 잘 덮은 후 따뜻한 아랫목 이불 속에 묻어두면 몇 시간 후에는 반죽이 발효가 됩니다. 이스트를 넣어서 발효를 시킨 반죽은 부풀어 올라 부피도 늘어나고, 반죽도 더 찰기가 있게 됩니다. 발효가 된 반죽에서는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그것은 미..

왜 성경을 암송해야 하는가?

♥ 왜 성경을 암송해야 하는가? ♥ [성경암송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 여호수아 1:8에서 주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 안에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이는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할 것임이라.] (수1: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적 자산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묵상하고, 순종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성경 암송은 묵상에 이르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암송할 때 우리는 그것을 묵상하고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성경 암송을 해야 하는 16가지 이유 ★ 1. 죄를 피하기 위해서, 시편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을 내어주셨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을 내어주셨는가? 어떤 분이 자기 친구가 질문한 것이라며, 제게 질문을 보내 주셨습니다. ♥ 질문 ♥♥♥♥♥♥♥ (롬 1:24,26,28)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을 통해 부정함에 내주사 그들이 자기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8]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사람의 구원의 길이 자유의지로 인해서 믿냐 안믿느냐 그 사람의 선택에 의해서 결국 결정되고, 그 자유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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