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시 24:1-2) 땅과 거기의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도 그러하니 그분께서 바다들 위에 그것을 세우시고 큰물들 위에 그것을 굳게 세우셨도다.
사람들은 누구나 소유욕이 있으며, 자기 소유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가 아끼는 장난감을 다른 아이가 만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다른 아이의 물건조차도 갖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내 꺼야~"라고 우기며 떼를 쓰곤 합니다. 아이들은 차츰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것과 타인의 것을 구별할 줄 알게 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내 돈, 내 집, 내 자동차, 내 사업" 등과 같이 자기 소유에 대한 인식과 애착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기 책과 가방에 이름을 적어놓고, 자동차와 땅과 건물을 자기 이름으로 등기를 하며, 자신의 소유권을 표시하지만, 실상 우리가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모태에서 알몸으로 태어났고, 돌아갈 때에도 수의 한 벌 걸치는 것 외에는 빈 손으로 돌아갑니다.
(욥 1:21) 이르되, 내가 내 어머니 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또한 벌거벗은 채 그리로 돌아가리라. 주신 분도 주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시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 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은 모두 주께서 창조하신 것이며, 주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일정한 부분을 나누어 주셨거나 맡기셨을 뿐입니다. 혹 자신이 지혜와 능력이 있어서 사업을 크게 일으키고, 열심히 일하여 많은 것을 벌어들였다고 할지라도 그것 역시 하나님께서 그에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신 8:17-18) 또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염려하노라.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는 분이 곧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자신의 언약을 이 날과 같이 굳게 세우려 하심이니라.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은 이런 진리를 알지 못하고 교만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그는 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왕국을 세웠다고 자신을 높이며 자랑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왕국에서 쫓겨나 짐승과 같은 생활을 했고, 그가 돌이켜서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인정할 때에야 주께서 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단 4:30)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 하매
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그것들을 받아 누리기도 하고, 선한 청지기가 되어 그것들을 관리할 뿐입니다.
(학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시 50:10-12) 숲의 모든 짐승과 천 개의 작은 산 위의 가축이 내 것이니라. 산의 모든 날짐승도 내가 알며 들의 들짐승들도 내 것이로다. 가령 내가 주린다 할지라도 네게 말하지 아니하리니 세상과 거기의 충만한 것이 내 것이로다.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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