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유

David Taeseong Lee 2016. 7. 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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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유 

 

(사 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참혹한 전쟁이나 재앙 앞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든지 그들의 생각이나 느낌이 하나님의 존재 유무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항상 존재하십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는 크신 권능이 있으며 그분께서는 그 팔을 뻗어 능력있게 일하십니다. 

결코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렘 32:17) 아, 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뻗은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시 3:4) 내가 내 목소리로 주께 부르짖으매 그분께서 자신의 거룩한 산에서 내 말을 들으셨도다. 셀라. 

 


성경은 사람들의 불법들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았다고 합니다. 

불법은 하나님의 법, 곧 그분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불법을 행할 때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단절됩니다. 


이는 마치 하늘에는 항상 해가 떠 있지만 먹구름이 짙게 끼어 해를 가리면 우리가 해를 볼 수도 없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죄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를 갈라놓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얼굴을 숨기시고 그들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시고, 그들은 그분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의 장막을 걷어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영광을 보게 되며, 그분과의 교제를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먼저 자기 죄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또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할지라도 죄를 짓고 어둠 가운데 거하면 일시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 관계가 끊어집니다.  


 

(요일 1:7) 그러나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하나님 앞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죄가 있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고 우리의 기도 생활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죄를 자백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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