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통회하는 마음

David Taeseong Lee 2016. 9.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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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회하는 마음

 

(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 무섭게 진노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어떻게 죄 많은 인간이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을까요?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희생물을 통하여 그분과 교제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려 할 때, 자신이 저지른 죄와 범법을 용서받고자 할 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려고 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주께서 명하신 희생 헌물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지고 오는 희생 헌물들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와 기름을 좋아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께 대한 믿음도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주의 전에 나아오거나, 죄에 대해 통회하는 마음도 없이 형식적으로 희생물을 드린다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바치는 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 66:3) 소를 잡는 자는 마치 사람을 죽이는 자 같고 어린양으로 희생물을 드리는 자는 마치 개의 목을 꺾는 자 같으며 봉헌물을 드리는 자는 마치 돼지의 피를 드리는 자 같고 분향하는 자는 마치 우상을 찬송하는 자 같으니 참으로 그들은 자기 자신의 길들을 택하였으며 그들의 혼은 그들의 가증한 것들을 기뻐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희생 헌물보다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며,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않으시고 받아주십니다. 자기 죄들을 용서받고자 하는 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 죄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그분의 거룩하신 성품을 거스르는 것임을 인정하고, 그 죄로 인해 슬퍼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38:18) 내가 내 불법을 밝히 드러내고 내 죄로 인하여 슬퍼하리이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con+fess, 같이 말하다)하는 자는 죄에 대하여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죄로 인정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는 것처럼 죄를 미워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로 인해 슬퍼하고 탄식하시는 것처럼 자기 죄로 인해 슬퍼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가 지은 죄로 인해 슬퍼하고, 통곡하며, 밤마다 눈물로 자기 침상을 띄웠다고 합니다(6:6).
[
6:6, 킹흠정] 내가 신음하므로 피곤하며 밤새도록 내 잠자리를 띄우고 눈물로 내 침상을 적시나이다.

이렇게 주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자들을 주께서는 받아주시며 회복시켜 주십니다.  

 

( 57:15) 높고 높으며 영원에 거주하고 이름이 거룩함인 이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것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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