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강림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그 지방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들에게 닥친 환난이 너무 심하여 이것이 혹시 마지막 날들에 임한다는 그 환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성도들 중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굳게 붙잡고 살다가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었습니다. 살아남은 성도들은 그들의 죽음 앞에서 크게 슬퍼하였습니다. 이런 소식을 듣고 바울은 그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것과 성도들이 부활하고 변화될 것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죽은 성도들로 인해 살아있는 자들이 슬퍼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그들이 주님과 함께 셋째 하늘에 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육체 안에 사는 것보다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먼저 주님의 품으로 간 자들은 우리보다 더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로 인해 슬퍼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후 5:8) 내가 말하노니 우리가 확신에 차서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빌 1:22-23) 그러나 내가 육체 안에 산다면 이것이 내 수고의 열매이니라. 그럼에도 내가 무엇을 택할지 알지 못하노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라며 내가 둘 사이에 끼어 있느니라. 그것이 훨씬 더 좋으나
우리가 먼저 세상을 떠난 성도들로 인해 슬퍼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으로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던 성도들이 몸을 입고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활한 자들은 늙지 않고, 썩지 않고, 죽지 않는 영광스러운 몸을 입게 됩니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살아있는 성도들 역시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어 모든 성도들이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는 이별이 없는 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거하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죽은 자들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지지 않고 이를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 우리가 함께 누리게 될 기쁨과 영광으로 인해 큰 위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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