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이 말하는 육신 육(肉)에서 난 것은 아무리 개발해도 육(肉)일 뿐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육신은 아무 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육신을 신성(神性)하게 여기고, 육신을 신뢰하는 무리들이 바로 종교인들이요, 철학자들입니다. 우리 육신 안에는 어떤 선한 것도 거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대로, [이는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내가 알기 때문이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그것을 어떻게 행할는지는 내가 알지 못하노라.] (롬7:18). 이것이 육신의 한계입니다. 내 육신 안에는 어떤 선한 것도 거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