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회하는 마음 (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 무섭게 진노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어떻게 죄 많은 인간이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을까요?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희생물을 통하여 그분과 교제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려 할 때, 자신이 저지른 죄와 범법을 용서받고자 할 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려고 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주께서 명하신 희생 헌물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지고 오는 희생 헌물들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와 기름을 좋아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