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에 갈급한 자 (시 119:131-132)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모하므로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늘 행하시는 대로 주께서 나를 바라보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자기가 입을 벌리고 헐떡이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목이 마른 사슴은 갈증으로 헐떡이며 시냇물을 찾아 다닙니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목 말라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간절히 찾으면서 헐떡이게 됩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목 말라 있습니까?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또 사람이나 짐승은 숨이 가쁠 때 입을 열고 헐떡입니다. 높은 산이나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몸에 필요한 산소의 양은 부족하고 체내에서 발생한 이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