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항해에서 폭풍을 만났을 때 (시 107:28-30) 그때에 그들이 고난 중에 주께 부르짖으매 그분께서 그들을 그들의 고통에서 데리고 나오시며 폭풍을 고요하게 하시므로 그것의 파도들이 잔잔하게 되는도다. 파도들이 조용하므로 그때에 그들이 즐거워하나니 이처럼 그분께서 그들이 원하는 항구로 그들을 데려가시는도다. 바다는 사람들에게 풍부한 수산 자원을 제공하는 보고이며, 여행과 운송을 위한 교통로가 되며, 스포츠나 휴양을 즐기는 자들에게는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바다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잔잔한 바다가 노하기 시작하면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대형 여객선도, 최신 전투함도 거센 파도에 속절없이 휩쓸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고대로부터 사람들은 바다를 두려워했고 우리 인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