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책망하지 않으면 (왕상 1:6)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하지 아니하였더라. 그는 또한 매우 잘생긴 자로서 그의 어머니가 압살롬 다음에 그를 낳았더라. 다윗이 늙었을 때 그의 아들들 중에서 아도니야가 자기를 스스로 높여 왕이 되고자 했습니다. (왕상 1:5) 그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자신을 높이며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해 병거들과 기병들과 자기 앞에 달려갈 사람 오십 명을 예비하니라. 다윗의 맏아들 암논은 이복누이 다말을 강간하여 그녀의 오빠인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의 둘째 아들은 아비가일의 아들 길르압인데 그는 왕위에 관심을 두지 않고 조용히 지냈습니다. 셋째 아들 압살롬은 아버지에게 반역을 일으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