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초대 (마 22:2-4)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으니라. 그가 자기 종들을 보내어 결혼식에 초대받은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이 오려 하지 아니하매 그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초대받은 자들에게 알리되, 보라, 내가 내 오찬을 준비하고 내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라, 하라, 하였으나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의 일상적인 식사 메뉴는 평범했으며 거의 날마다 되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일, 결혼, 양털 깎기 등과 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이 방문했을 때에는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여 잔치를 벌였습니다. 잔치는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축하를 해 주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