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도시의 평안을 구하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주께서는 포로로 잡혀간 자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거기서 집을 짓고, 일을 하며,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으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포로 생활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70년 동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천국 백성으로서 이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70~80년 동안 이 세상에서 살면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경제 활동에 종사하며 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기들을 포로로 잡아 온 바빌론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가 평안해야 그들도 평안하게 살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