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잠언 6장23절 그 명령은 등불이요, 그 법은 빛이며 훈계하는 책망들은 생명의 길이니라.(잠6:23) 나병(leprous)에 걸리면 몸에 흠과 점이 생기고 감각이 상실되어 아픔을 모르게 되죠. 죄(sin)라는 나병(leprous)에 걸리면 양심에 점과 흠이 생기고 마비되어 감각이 사라지게 되구요. 하나님을 비방하며 나병에 걸린 죄인이 바로 “나”였죠.(민12:10) 그러나 생명의 말씀이며, 빛이신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눈같이 희게(white as snow) 되었죠.(사1:18, 벧전1:19) 그분의 명령과 법을 필요한 음식보다 더 사랑하고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아들들로 입양되어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명령과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