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3장1절 사라는 백이십칠 세였는데 이것이 사라가 누린 삶의 햇수더라.(창23:1)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사람들 중에 두 명의 여인이 언급되는데, 사라와 창녀 라합이죠.(히11:11,31) 사라는 결혼한 여인 중에 거룩한 여인들의 본보기였죠. [하나님]의 눈앞에서 지극히 값진 온유하고 조용한 영(meek and quiet spirit)의 장식으로 단장한 여인이었죠.(벧전3:1-6) 온유하고 조용한 영의 장식은 잘못된 일을 당해도 화를 내거나 짜증내지 않죠. 부드럽게 대하면서 잘 참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능력이죠. 아브라함은 비난 받아야 마땅한 남편이었죠. 사라는 아브라함을 불신하고 탓할 만한 충분한 상황이었죠.(창12:12-13, 20:2) 그러나 우르를 떠날 때도,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