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공부 강해 165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에 눈을 들었다! - 1부

♥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에 눈을 들었다! - 1부 지금 당신이 읽으려는 것은 믿기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에서 지옥이라고 부르는 장소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지옥이라고 불리는 장소에 대해서 문서로 된 증거들을 제시할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에 대한 구절을 살펴볼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화산이 폭발하고 용암이 흐르는 바로 앞에 있다고 상상해 보기 바랍니다. 그것은 과히 공포이며 두려울 것입니다. 그 용암과 같은 엄청나게 뜨거운 것이 가득한 지옥은 지구의 땅밑에 있으며, 그곳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의 혼은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뜨겁고 불타는 고통 속에서 살게 됩니다. 이것 지옥은 신화나 상상속의 것이 아니라 실제이며, 현존하는 ..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입니까?

♥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입니까? ★ 첫째, 회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3:8). 못 맺으면 어떻게 됩니까? 찍혀 불 속에 던져집니다. [또한 도끼가 이제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느니라.] (마3:10). ★ 둘째, 입술의 열매입니다. 마음의 기도와 감사와 찬양은 모두 입술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계속해서 찬양의 희생을 하나님께 드리자. 이것은 그분의 이름에 감사를 드리는 우리 입술의 열매니라.] (히13:15). 우리가 입을 열어서 주님을 찬양할 때 풍성한 입술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입술이 열매를 맺으려면 마음에 이미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입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종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 종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성경은 종들이 주인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반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첫째, 주인을 두려워하고 단일한 마음으로 순종하라. 자유 민주 사회에서 인권과 개인의 자유가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평등한 사회이지만 주종 관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종들아, 육체를 따라 너희의 주인 된 자들에게 두려워하고 떨며 단일(單一)한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엡6:5). 주인에 대해 두려워하고 떨며 주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 둘째, 눈가림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단일한 마음으로 하라. [종들아, 모든 일에 육체를 따라 너희의 주인 된 자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단일(單一)한 마음으로 하라...

주를 두려워 하는 것은

♥ 주를 두려워 하는 것은 ★ 첫째 악을 미워 하는 것입니다 (잠8:13). [잠 8:13, 킹흠정]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니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길과 비뚤어진 입을 미워하느니라. ★ 둘째, 정직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잠14:2) [잠 14:2, 킹흠정] 자기의 곧바름 속에서 걷는 자는 {주}를 두려워하나 자기 길들이 비뚤어진 자는 그분을 멸시하느니라. ★ 셋째, 지식의 시작입니다 (잠1:7). [잠 1:7, 킹흠정] ¶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넷째, 견고한 신뢰가 있습니다 (잠14:26). [잠 14:26, 킹흠정] {주}의 두려움 속에 강한 확신이 있나니 그분의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있으리라. ★ 다섯째..

믿음이란 말의 의미?

♥ 믿음이란 말의 의미? 성령의 열매 가운데 일곱째로 언급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성령의 은사이기도 하고 성령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크고 강한 믿음, 살아서 활동하는 믿음, 증거가 있고 열매를 맺는 그런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산을 움직일만한 믿음, 죽은 자를 일으키고 병자를 고치는 믿음의 기도도 때로는 한번 해 보고 싶은 것이 소원일 것입니다. 복음서에 “믿음으로” 병이 낫고, 마귀가 물러나게 하는 등의 기사를 읽을 때면 우리도 믿음만 있으면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행하는 일을 할 것이요, 또 이보다 더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내..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 [그러나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양으로 대속(代贖)할 것이요, 대속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출34:20a). 이 말씀은 출애굽기 13:13 말씀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고 하십니다. 대속하지 않으려면 목을 꺾으라고 하십니다. 죽이란 말씀입니다. 율법에서 나귀는 부정한 짐승입니다. 되새김질도 하지 않고, 굽이 갈라져 있지도 않는 동물입니다. * 굽이 갈라진 발 => 성도는 두 가지 성품을 지닌 분리된 자들입니다. * 겉사람, 속 사람. 되 새김질 =>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그러나 이방인들에게 이 두 가지 일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마치 나귀에게 아무 상관이 없듯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막7:15). 우리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모두 우리 마음 속에 가득한 것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손을 씻고 잔을 씻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마음을 씻어야 합니다. 말씀의 물로 자신을 씻어야 합니다. ★ 1.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이 우리를 더럽힙니다. ★ 2. 음행은 사람을 더럽힙니다. [/또/ 낮에와 같이 정직하게 행하며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고 침실을 더럽히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자.] (롬13:13).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잠자리는 더럽히지 말아야 하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나를 위해 준비된 것

♥ 나를 위해 준비된 것 ★ 저택 - 요한복음 14:2,3 [내 아버지 집에 저택들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는 이 땅에서 Mansion을 받을 것이란 약속을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저 하늘에 있습니다. ★ 휴거 - 데살로니가전서 4:15-17,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결코 잠자는 자들보다 앞서지 못하리라. 이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임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주를 지치게 하는것

♥ 무한하신 하나님 (시147:5)[시 147:5] 우리 [주]는 위대하시고 권능이 크시며 그분의 명철은 무한하시도다. ♥ 피곤하거나 기진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사 40:28)[사 40:28]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존하시는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자]는 기진하지 아니하시고 피곤하지 아니하시며 그분의 명철은 찾을 길이 없도다. ♥ 전능하신 하나님 (창18:14)[창 18:14] {주}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생명의 때를 따라 내가 정한 때에 네게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한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눅 1: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느니라, 하니라.[눅 18:27] 그분께서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것..

기도했던 사람들

♥ 기도했던 사람들 ★저와 여러분 모두 자극을 받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 사도바울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했다. ★ 다니엘 그는 하루에 세 번 정해놓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 다윗 그는 새벽, 낮, 밤에 기도했는데 특히 그의 밤 기도는 오래도록 지속되었다. ★ 베드로와 요한그들에게는 특별한 기도 시간이 있었다 (행3:1) ★ 찰스 시므온 (Charles Simeon)그는 새벽 4시에서 8시까지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에 드렸다. ★ 존 웨슬리 (John Wesley)그는 새벽 4시에 기도를 시작해서 매일 2시간씩 기도를 드렸다. 누군가 그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그는 다른 어떤 일보다도 기도를 중시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빛을 발하는 듯한 얼굴로 기도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곤 했다.”..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말씀: 시34:9-10:9-10 요즘과 같이 먹고 사는 걱정이 없는 세상에 사는 이들은 세상에 부족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마켓에 가면 먹을 것, 입을 것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별별 음식이 다 많고,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은 식탁이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세계는 지금 곡물 부족 문제로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곡물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개스 가격 역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흔하게 쓰는 것이 물이지만 물 부족은 이미 지구촌 전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모든 것이 다 넘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온통 부족한 것 뿐입니다. 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부족해서 병원 운영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특히 산부인과는 신생아 출생률이 낮아서 병원 운영이 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읽기

♥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읽기 조지뮬러의 글 중에서… 저는 수많은 다른 젊은 그리스도인들처럼 성경보다 먼저 신앙 서적을 찾는 잘못에 빠졌었습니다. 이전처럼 정신을 살찌운답시고 불어(佛語)나 독어(獨語)로 된 소설들을 더 이상 읽지는 않았지만, 성경책은 서재의 한 귀퉁이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소책자, 선교 보고서, 설교집, 경건한 위인들의 전기를 읽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종류의 책들은 다른 문학 서적들보다는 유익했습니다. 제가 그러한 책들을 탐닉하지 않고, 그러한 책들을 통해 성경 말씀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더라면, 정말로 큰 유익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열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학교에서 가끔씩 성경을 읽은 적은 있었습니다만, 그 후로 하나..

믿음의 출발

♥ 믿음의 출발 사람은 예외 없이 진리를 추구하고 찾고자 하는 철학자입니다. 사람은 모두 구도자입니다. 하루 살이 같은 삶을 산다 해도 그는 진리에 대한 갈망이 있는 도인(道人)입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진리를 알기까지 그는 결코 참된 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진리란 무엇이 아니라 "누구" 입니다. 진리는 어떻게 해서 발견하고 얻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진리는 사물이 아닙니다. 진리는 개념이 아닙니다. 진리는 사상, 철학, 원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어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한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진리는 무엇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의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진리를 깨닫는 것인 줄 압니다. 그러나 실상 진리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성도들이란 믿는 자들입니다.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는가? 우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막1:15).[막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주께서 이 땅에서 전한 첫번째 말씀이십니다!! 주님은 "내 말을 믿으라." (요4:21)고 하셨습니다.[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너희가 이 산에서도 [아버지]께 경배하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에서도 경배하지 아니할 때가 이르느니라.] (요 4:21) 주님은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요 14:1) 만약 예수님이 주요, ..

그리스도인의 경제관 (예레미야 17:11)

♥ 그리스도인의 경제관 (예레미야 17:11) ★ 주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예루살렘과 유다의 파멸에 관한 심판을 전하시면서도, 한편으로는 [재앙을 복으로 바꾸는 방법] , [기적적인 회생법] 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렘17:20-22절, 24-26절이 바로 ‘재앙이 선포된 예루살렘이 화평을 얻고, 승리를 얻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오늘날 믿음이 파산한 성도들에게 한줄기 서광이 임하는 복음이요, 인생의 항로에 뱃길을 돌려주는 돛대입니다. 이는 주님의 오래 참으심이 심판이 집행되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은혜로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죄인들을 향해 오래 참으시는 우리 주님의 성품은 예레미야를 통해 장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 11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갖는..

진리를 찾는 방법

♥ 진리를 찾는 방법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고, 신앙 서적들을 탐독했으며, 설교를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나는 깊은 신앙의 바다 속에서 길어 올리는 깊은 진리의 보화가 없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이미 이전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으며, 내가 모르는 것은 나만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내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고 하시는데, 나는 얕은 물가에서 밤새도록 수고했었습니다. 성경을 누군가에 비교한다면 결코 적지 않게 읽었지만, 제대로 진리를 깨닫지 못하다가 어느 날 나의 문제를 발견하고 깨닫게 된 내용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내 말들을 받아들이며 / 내 명령들을 네게 감추어 두고자 하여 /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고 / 네 마음을 명철 (明哲)에 쏟으며 /..

깨끗하게 하자.

♥ 깨끗하게 하자. 하나님의 성도인 저와 여러분도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깨끗케 되어야 합니다. 룻기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시어머니인 나오미가 며느리인 룻에게 [룻 3:3] “그런즉 너는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으로 내려가되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할 때까지 그에게 네 자신을 알리지 말며“ 고 명령합니다. ⇒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깨끗케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이제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깨끗하게 되었으니” (요15:3) ⇒ “이는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시..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기독교는 눈으로 보는 종교가 아니라 귀로 듣는 종교입니다. 바울 사도는 분명히 “믿음은 들음에서” 라고 말했지 “믿음은 보는것으로써”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신 구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책망 중 하나는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입니다. ♥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오래 전에 내가 이 일을 행하였고 옛날에 내가 이 일을 구상하였느니라. 이제 내가 이 일이 이루어지게 하였나니...” (사37:26).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엄히 추궁하실 것입니다.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여러분은 자녀들을 어떻게 추궁하십니까? “들었어? 못들었어?” 이게 제 일성입니다. 듣고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십니까? 그냥 놔 둡니까? 예수님 안 믿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은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

주님과 우리는?

♥ 주님과 우리는? 주님과 우리의 관계성에 대해서 늘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이 목자시라면 우리는 양입니다. 주님이 아버지시라면 우리는 아들입니다. 주님이 포도나무라면 우리는 가지입니다. 주님이 왕이시라면 우리는 신하입니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면 우리는 종입니다. ★ 주님이 하나님이라면 우리는 무엇입니까? 여기서 답이 막힌다면 성경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하나님이라면 우리는 '경배자' 입니다. 주님이 건축자라면 우리는 건물에 지어지는 돌입니다. 주님이 머리시라면 우리는 지체입니다. 주님이 대장이라면 우리는 군사입니다. ★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主)이십니다. 주님이 주인이라면 우리는 종(從)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본성에 속한 사람

♥ 본성에 속한 사람 이 세상에는 많고 많은 인종과 민족과 언어와 부족이 있지만 인류는 두 부류의 사람만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눕니다. 하나는 본성에 속한 사람 (natural man)이요, 하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본성에 속한” 사람을 옛 사람 (롬6:6, 엡4:22, 골3:9)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옛 사람”, “새 사람”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본성에 속한 사람은 아담의 본성, 기질, 성품, 운명 등을 그대로 물려받은 사람입니다.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처럼 여기면서 하나님의 것들, 영적인 것들이 이치에 맞지 않고 저급하고 형편없는 것이라고 조롱을 하고 무식한 것들이..

하나님에게서 난 자

♥ 하나님에게서 난 자 여러분은 누구에게서 낳습니까? 여기에 확실하고 분명한 대답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을 낳은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육신의 아버지가 있고, 영들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육체의 아버지들이 우리를 바로잡아도 우리가 그들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고 /이로써/ 살아야 할 것이 아니냐? (히12:9). 우리 육신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신을 주었고, 육신의 생명을 주었지만 /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영을 낳으시고, 영적 생명을 주시고, 장차 영적인 몸을 주십니다. 사람들 가운데는 사람에게서 났지만 또한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 성경은 이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이 들을 하나님에게서 났다고 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성경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성경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성경은 성경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성경은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 첫째,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졌다고 말합니다 (딤후3:16). 인간의 실수가 성경에 스며들었을 것이란 의심스런 생각은 사탄이 뿌려준 생각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대언자들은 실수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내가 주의 입의 모든 판단들을 내 입술로 밝히 드러내었으며] (시119:13). 대언자들의 대언 방식은 주의 입이 말씀하신 것을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주] 안에서 스스로 즐거워하리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들 위로 오르게 하여 네 조상 야곱의 유산으로 너를 먹이리라. [주]의 입이 이것을 말씀하셨느니라.] (사58:14). 이것은 주님의 직..

부활절 (Easter)에 대한 바른 이해

♥ 부활절 (Easter)에 대한 바른 이해 ♥ 부활절(Easter)의 기원 ★ 부활절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과연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절 달걀에 색칠을 했을까요? 부활절을 언제부터 지켰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근거가 없습니다. 다만 유세비우스에 따르면, 서머나의 감독인 폴리갑과 로마의 감독 안티케투스가 서로 주고받은 서신에 "부활절 논쟁"이 있었다는 불확실한 기록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이나 기타 문서에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절 축제를 지켰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습니다. 더욱이 부활절을 축제의 날로 잡아 기념하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 「대영백과사전」 초판은 이렇게 말합니다. "신약성경이나 사도적 교부들의 저술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절을 지켰다는 암시는 없다. 특정한 ..

믿음으로 란 의미

♥ 믿음으로 란 의미 성령의 열매 가운데 일곱째로 언급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성령의 은사이기도 하고 성령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크고 강한 믿음, 살아서 활동하는 믿음, 증거가 있고 열매를 맺는 그런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산을 움직일만한 믿음, 죽은 자를 일으키고 병자를 고치는 믿음의 기도도 때로는 한번 해 보고 싶은 것이 소원일 것입니다. ★ 복음서에 “믿음으로” 병이 낫고, 마귀가 물러나게 하는 등의 기사를 읽을 때면 우리도 믿음만 있으면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행하는 일을 할 것이요, 또 이보다 더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

태양과 달을 통해 배우다.

♥ 태양과 달을 통해 배우다. “태양은 신랑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는 강한 남자처럼 기뻐하는도다. 그 떠오름은 하늘 끝에서부터이며 그 회전은 하늘 끝까지니, 그 열기로부터 숨은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 ★ 태양은 동에서 서로 움직입니다. 이는 세상과 반대 방향입니다.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돕니다. 여러분은 둘 중 하나를 따라야 합니다. 태양을 따라 세상과 반대 방향으로 돌든지 세상의 방향대로 돌아야 합니다. ★ 태양은 세 가지 광선이 있습니다. 느낄 수는 있으나 볼 수 없는 열선, 볼 수는 있으나 느낄 수는 없는 가시 광선(빛),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화학선입니다. ★ 이는 삼위 일체 하나님과 일치합니다. * 성부 하나님은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딤전6:16). [딤전 6:16] 오직..

우리는 어떻게 열매를 맺습니까?

♥ 우리는 어떻게 열매를 맺습니까? ★ 일단 씨를 뿌려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126:5). 복음의 씨를 뿌리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부지런히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부지런히 성경을 읽을 때 믿음이 자랍니다 (롬10:17). [롬 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뿌리지 않고 거둘 수는 없습니다. 양도 중요하고, 무엇을 뿌리는 지도 중요합니다. [오직 내가 말하려는 바는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후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후하게 거두리라 하는 것이라.] (고후9:6). [자기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을 ..

성경에 대한 간증

♥ 성경에 대한 간증 "어머니는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성경을 읽어 주셨다. 솔직히 나는 정규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오직 어머니만이 선생님이었고, 성경이 유일한 교과서였다. 아홉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것도 성경책 한 권과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이었다.나는 성경을 읽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 내가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은 내게 가장 큰 힘이 되었고, 성경은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빛이 되었다. 이 성경이 없었으면 나는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 에이브라함 링컨(미국 16대 대통령) “성경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책이다. 거기에는 온 세계의 도..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

♥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 예레미야는 주님이 보여 주시는 두 광주리의 무화과를 보았습니다.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무화과 같이 심히 좋은 무화과들이 있고 다른 광주리에는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심히 나쁜 무화과들이 있더라.] (렘23:2). 사람에게 먹을 수 없는 무화과만큼이나 쓸모 없는 것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도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썩은 무화과를 통해 농부가 어떤 기쁨도 즐거움도 누릴 수 없듯이, 범죄한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기쁨도 즐거움도 누리지 못합니다.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심히 나쁜 무화과들"이란 맛을 잃은 소금과 같습니다. [너희는 땅의 소금이나 소금이 만일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리요? 그 뒤에는 아무 쓸모 없고 다만 버려져서 사람들의 발..

불의한 청지기에서 배우는 세 가지 신실함

♥ 불의한 청지기에서 배우는 세 가지 신실함 누가복음 16:10-12절에는 우리가 무엇에 신실해야 하는가? 말씀해 줍니다. 이 부분은 흔히 난해 구절이라 알려진 본문입니다. 왜냐하면 불의한 청지기, 불의한 맘몬으로 친구를 사귀라는 좀 상식 밖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통해 신실한 청지기들이 배워야 할 교훈을 일러 주십니다. ★ 주님이 여기서 보여 주신 것은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의 경고를 받고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배우라"는 말씀입니다. 나쁜 짓을 배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놀라운 지혜를 발휘합니다. 불의한 청지기는 세 가지에 매우 신실했습니다. “지극히 적은 것, 불의한 맘몬, 남의 것”- 비록 불의했지만 이 세 가지에 대해..

[내가..하리라] 하다 망한 사람들

♥ [내가..하리라] 하다 망한 사람들 성경에서 [내가 ...하리라]고 큰 결심으로 행했다가 완전히 망한 사람 가운데 대표적인 사람이 있다면 이집트의 파라오일 것입니다. 열번의 재앙을 몸소 경험한 후에도 그는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허망함과 절망 속에 빠지지 않고 오뚜기 같은 불굴의 정신력과 굽힐 줄 모르는 의지력을 발휘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특히 야망의 청소년들에게 죽을지언정 결코 굴복하지 않는 표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출애굽기 15:9절에 파라오의 발언은 '초인적인 정신력'의 사나이가 절망을 딛고 재기하려는 놀라운 발언입니다. [그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쫓아가서 따라잡고 노략물을 나누리라. 그들을 덮쳐 내 욕망을 채우리라.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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