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 1864

사랑의 특성

♥ 사랑의 특성 고린도전서13장에 나오는 사랑의 특성을 우리는 늘 묵상해야 합니다. 또한 그 사랑이 어디서, 누구를 통해 오는가 살펴야 합니다 (롬5:5, 딛3:6). [롬 5:5, KJV] And hope maketh not ashamed; because the love of God is shed abroad in our hearts by the Holy Ghost which is given unto us. [롬 5:5, 킹흠정]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기 때문이니 [롬 5:5, 개역]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딛 3:6, KJV] W..

성도들로 인한 위로

성도들로 인한 위로 (살전 3:7)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우리의 모든 고난과 곤경 가운데서 너희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인해 위로를 받았노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고 견고한 사람이었지만, 연약한 성도들을 향해서는 안타까워 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고후 11:28-29) 밖에 있는 그 일들 외에도 날마다 내게 닥치는 것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느냐?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느냐? 바울 일행은 자기들이 그 동안 데살로니가에서 사역한 것들이 마귀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헛수고가 되지 않을까 하여 크게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동료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에 대해 알아보..

설교자와 사랑

♥ 설교자와 사랑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1. 사랑이 없으면 어떤 언어로 말해도 소리나는 징, 울리는 꽹과리가 됩니다 (고전13:1). 설교자의 제 1 요건은 사랑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 라틴어 지식이 아닙니다. [고전 13:1, KJV] Though I speak with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and have not charity, I am become as sounding brass, or a tinkling cymbal. [고전 13:1, 킹흠정] 내가 사람들의 언어들과 천사들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1, 개역]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믿는자들의 (걸음)행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믿는자들의 (걸음)행보에 대해 묵상합니다. ●1,생명의 새로움 가운데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2,육신을 따라걷지 않고 성령 안에서 걸음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갈라디아서 5:16그런즉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성령 안에서 걸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3,사랑 안에서 걸음 에베소서 5:2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냄새의 헌물과 희..

초심을 잃지 말라

초심을 잃지 말라 (계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조금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라.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좋게 출발했으나 마지막이 안 좋게 끝나는 일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함께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습니다. 그의 선택은 옳았지만 그는 가나안 땅에 머무르지 않고 더 좋은 목초지를 찾아 죄로 오염된 소돔과 고모라로 들어갔습니다. 그 도시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때 그는 간신히 탈출하여 목숨만 건졌고, 동굴 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다가 두 딸들과 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삼손은 하나님께 바쳐진 나사르..

헛된 기도

♥헛된 기도 ★헛된 것들 가운데 헛된 기도가 있습니다. 신실하신 주님, 의로우신 주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실 권능이 있으시지만, 헛된 기도에는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헛된 말씀을 하시지 않는 분께서 헛된 기도는 듣지도 않으시고 응답하시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욥 35:13, 킹흠정]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그것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로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참말만 하고 살아도 바쁜 세상에 왜 헛된말, 거짓말을 하느냐는 말도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헛된 기도에 응답하실 이유가 없으십니다. 헛된 기도 중에 대표적인 것은 우상 앞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상을 헛된 것이라 하셨고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기 때문에 헛된 우상 앞에 기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시 50:14-15) 감사를 하나님에게 드리고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우리 주 하나님은 모든 창조물들로부터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계 4:11)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있는 죄인들은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그분께 감사를 드리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들의 어리석은 상상을 따라 헛된 우상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롬 1:21)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믿음으로 기도하라

믿음으로 기도하라 (마 21:22) 너희가 믿고 기도할 때에 무엇을 구하든지 모든 것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자 어느 시골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예배당에 모여서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도록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햇볕을 받으며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는데 한 꼬마아이가 자기 키만한 우산을 질질 끌고 나타났습니다. 어른들은 그 아이를 야단쳤습니다."이렇게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씨에 우산은 왜 들고 오니?" 그 아이가 대답했습니다."우리가 지금 모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도록 기도하기 위한 거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면 돌아갈 때에는 반드시 우산이 필요할 거예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

저울에 달아보니 - 3부

♥ 저울에 달아보니 - 3부 ★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것 역시 여기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눈에 척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의 눈과 손 그리고 마음속에는 사업에 관련된 것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 주식, 이익 배당. 배분율, 증권 관련 서류, 사업 계획서, 계약서…… 등등. 그의 천국은 성공적인 사업 운영입니다. 그가 천국에 가고 싶은 이유도, 거기에 가면 금이 많이 깔려 있다는 얘길 듣고 그걸 주워서 돈이나 끌어볼까 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에게 있어 가장 중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물건들을 얼마나 싼 가격에 사서, 얼마나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을 것인가?" 그의 하루는 항상 소란스럽고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가득하며, 밤에는 달러 뭉치에 깔리는 꿈을 꾸곤 합니다. 그에게 일요일은 ..

안수기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 [질문과답변] 안수기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답변] 안수기도에 대해서. 안수는 손을 얹는 것입니다. 안수와 기도는 별개입니다. 안수 기도는 안수하면서 기도하거나 기도하면서 안수하는 것입니다. 금식과 기도는 별개이지만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금식 기도'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1. 안수하는 예는 직분을 위임할 때입니다. 임명장을 주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구약에서 왕이나 대언자, 제사장에게 임명장 대신 기름을 붓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신약에서 집사, 선교사 파송이 이런 예입니다. ★ 2. 안수는 뭔가를 전가할 때, 즉 위임할 때 하는 행위입니다. 주로 헌물에 안수하는 것은 모두 이런 의미입니다. ★ 3. 안수는 지위나 사역을 계승할 때 합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안수했는데 자신의 사역..

보고 믿는 자들

보고 믿는 자들 (요 20:8-9) 그제야 돌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으니 이는 그들이, 그가 반드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하신 성경 기록을 아직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이전에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자신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미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자기들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눅 9:22)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림받아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일으켜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이라고는 전혀 생..

저울에 달아보니 - 2부

♥ 저울에 달아보니 - 2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속일 수도 있고, 또 주위 사람들을 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 가면, 우리가 어린 시절 학교에서 배운 것이 옳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즉, 16온스는 일 파운드이며, 2,240 파운드는 일 톤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원칙으로 정해둔 그 무게 치로 무게가 측정되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저울에 달 것은 그러나 커피나 설탕이 아닙니다. 마지막 날에는 법칙들과 각 개인들과 교회들, 그리고 세상을 측정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죄의 무게를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죄의 무게는 이 세상을 으스러뜨릴 만큼 무겁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 자체의 무게를 달수도 있습니다. 산과 계곡,..

평신도란 말은 성경적인가요?

♥ [질문과답변] 평신도란 말은 성경적인가요? [질문] 교회에서 평신도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평신도란 말은 성경적인가요?[답변] 성경에 나오지 않는 용어이며 비성경적입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교회안에서 목사님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이러한 직책을 가지고 서로 부르는 문제에 대해서 서로 어떠한 호칭이 성경적인가에 물어 보길래 성경적인 물음에 답변을 하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들간에는 계급사회가 아닙니다. - 성경에는 평신도(平信徒)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히 2:11, 킹흠정] 거룩히 구별하시는 분과 거룩히 구별된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으니 이러한 까닭에 그분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 1. '평신도' 용어의 유래에 대해서 살펴 보면교직을 가지지 않은 일반 신자. 성..

충만 채움 대한 묵상

《충만 채움 대한 묵상》 성도는 마음이 비어 있으면 안됩니다 . 성령으로 말씀으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집니다. 마태복음 12:43 부정한 영이 사람에게서 나와 마른 곳들로 다니며 쉴 곳을 구하나 전혀 찾지 못하고 마태복음 12:44 이에 이르되, 내가 내 집 곧 내가 나온 곳으로 돌아가리라, 하고는 가서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꾸며져 있으므로 마태복음 12:45 이에 가서 자기보다 더 사악한 다른 영 일곱을 데려와 그들이 들어가서 거기 거하매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나쁘게 되니라. 이 사악한 세대도 참으로 그와 같이 되리라, 하시니라. ●1, 교회는 주님의 충만을 충만케 하는 대상들 에베소서 1:23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충만하..

예수님이 탄생하신 때는 언제일까?

예수님이 탄생하신 때는 언제일까? 요즈음 매일 아침마다 아들들 방에서 성탄절 찬양이 흘러 나옵니다. 아들들은 크리스천 교육과정에 기초한 홈스쿨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데 아침 첫 시간 과목은 언제나 "성경(Bible)"입니다. 현재 학습 진도가 미국 학생들보다는 몇 개월 앞서 있기 때문에 주로 12월에 부르는 찬양들을 요즈음 듣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여기고 그 날을 기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흰 눈이 펄펄 내리는 12월에 탄생하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생일이 언제인지 명확하게 기록된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여러 성경 말씀들의 증언을 통해서 우리는 그 때가 언제쯤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장에 의하면 요셉과 마리아는 조세 등록을 하러 고..

저울에 달아보니 - 1부

♥ 저울에 달아보니 - 1부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있다 함이요 ] T. 드위트 탈마지(T. Dewitt Talmage)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다니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며 (단 5:27). 바빌론은 화려한 건축물의 천국이었습니다. 현대의 정교한 건축술도 사실 이 시대의 유산에 불과합니다. 바빌론에 건설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그곳의 주요 작품들과 건축물들을 만드는 데는 200만의 인부가 동원되었습니다. 이 도시를 둥그렇게 둘러친 성곽의 길이는 60마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곽 주위에는 깊은 도랑을 팠는데, 땅을 파면서 나온 돌과 흑은 도시를 건축하는데 활용되었습니다. 도시 사이로 스물다섯 개의 황동 문이 만들어졌고, 문들 사이에는 망대들이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스물다섯 개의 문 앞쪽..

마21:28-31절의 첫째와 둘째에 관하여

[질문과답변] 마21:28-31절의 첫째와 둘째에 관하여 [질문] 마태복음21:28~32절을 보면 한글개역성경과 개역개정은 첫째, 둘째 아들이 바뀌어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나 여러 번역들에는 첫째가 돌이켜왔고 둘째가 가지않았다 이렇게 되있는데 개정과 개역은 첫째는 돌이키지 않고 둘째가 돌이켜왔다 이렇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사실 야곱과 에서,이스마엘 이삭 모두 둘째에게 복이 돌아가잖아요? 성경 전반적으로 첫째보다 둘째에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많이봅니다. 굉장히 중요한 구절임을 느껴서,,, 어느것이 옳은지,, 왜 또 이렇게 번역됐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먼저 본문을 봅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21:28, KJV] But what think ye? A certain man had two ..

주님의 귀하신 존함

주님의 귀하신 존함(이름)에 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1, 주님 이름 안에 구함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2,수치와 멸시를 받아도 주님 이름 안에 기쁨을 사도행전 5:40 그들이 그의 말에 동의하고 사도들을 불러서 때리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게 명령한 뒤 그들을 놓아주니라. 사도행전 5:41¶ 그들은 자기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해 수치당하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진 것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나니라. ●3,말이나 행위나 그분의 이름하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 골로새서 3:17 또 너희가 말이나 행위로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

시험하는 자

시험하는 자 (살전 3:5) 이런 까닭에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여 너희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사람을 보내었노니 이것은 그 시험하는 자가 어떤 식으로든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노라. 바울은 시험하는 자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시험하여 그 동안 그들을 믿음 안에서 세우고자 수고한 것들을 허사로 만들까봐 염려하였습니다. "그 시험하는 자"는 원수 마귀를 말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님도 시험했습니다. (마 4:3) 그 시험하는 자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령하여 이 돌들이 빵이 되게 하라, 하거늘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우리 역시 시험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시험을 받게 될 지는 각 사람마다 다르지만, 마..

땅을 더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 땅을 더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땅을 더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흔히 토양의 오염의 주범은 석유에서 난 오물, 산업 폐기물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땅을 더럽히는 것이 우상 숭배, 살인, 음행이라고 합니다. ★ 땅이 더럽히는 것은 우상 숭배이며, 땅은 그 거주민들을 거기에 토해 내게 됩니다. 가나안 원주민들은 우상 숭배와 음행으로 인해 그 땅을 더럽혔고, 그 땅에서 토해졌습니다. [너희는 이것들 가운데 어느 하나에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이 모든 민족들이 이 모든 것에서 더럽게 되었고 그 땅도 더럽게 되었음이니 그러므로 내가 그 불법을 그 땅 위에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자기 거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레18:24~25). ★ 땅을 더럽히는 또 하나는..

욥기 1,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의 천사인가?

[질문과답변] 욥기 1,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의 천사인가? [질문] 욥기 1:6, 2:1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입니까?[답변] 천사들입니다. [재질문] 그럼 이들은 하나님의 천사들입니까? 마귀의 천사들입니까? ★ 첫번째 질문과 답변은 매우 쉽습니다. 대화가 이루어진 장소가 하늘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지 욥기 38:7을 연결하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거든 밝히 고하라.] (욥 38:4)[어느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를 질렀느냐?] (욥 38:7)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들을 놓으실때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 질렀다고 기록되 있으며 이들은 천사들을 ..

성령의 법으로 율법의 의 성취

성령의 법을 가지게 된 자들은 율법의 의를 우리안에서 주님이 성취합니다. 《이것에 대해 상고》 ●1,성령에따라 걸어가는 자에게 율법의 의 성취 로마서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로마서 8: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 다른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있다면 율법의 의 성취 로마서 13: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어떤 것도 빚지지 말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성취하였느니라. 로마서 13:9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작은 여우들을 잡아라

작은 여우들을 잡아라 (아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곧 포도나무를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붙잡으라. 우리의 포도나무에 연한 포도들이 있느니라. 구약 성경 에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의 연인이 된 술람미 여인은 가난한 농부의 딸로서 염소 새끼들을 먹이고 포도원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포도원을 가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포도나무에 물을 주고, 상한 가지를 쳐내고, 무거운 짐들을 나르고, 무너진 돌담을 보수하는 일을 하느라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포도원을 가꾸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 것 중에 하나는 여우들을 붙잡는 일이었습니다. 포도나무에 꽃이 피고 포도 열매가 열릴 즈음이면, 여우들이 포도원 울타리 사이의 좁은..

인명과 지명

인명과 지명 (시 49:11) 그들은 속으로 자기들의 집은 영원히 지속되며 자기들의 거처는 모든 세대에 이를 줄로 생각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이 자기들의 이름을 따라 자기들의 땅을 부르는도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을 보면 사람의 이름에서 나온 것들이 많습니다. 창세기 10장에 나오는 노아의 후손들의 이름들, 마곡, 메섹, 두발, 아람, 앗수르, 우스, 시돈, 가나안, 미스라임, 블레셋 등은 또한 그들이 정착한 곳의 지명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주변에 있던 모압, 암몬, 미디안, 에돔 등도 사람의 이름에서 나온 지명입니다. 갈릴리 호수 서편에 있는 디베랴 라는 도시는 헤롯이 티베리우스 황제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며, 갈릴리 호수도 디베랴 호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원래 파네온..

우리를 유혹하는 정욕

우리를 유혹하는 정욕 (요일 2:15-16)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자기의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이런 정욕들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들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입니다. 세상적인 정욕들은 크게 나누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이란 자기 육신이 원하는 것을 따라 행하려고 하는 욕망을 말하며, 안목의 정욕이란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말합니다. 인생의 자랑이란 ..

[주]의 손이 임하여

♥ [주]의 손이 임하여 ★ [주]의 손. 손의 일반적 기능이 무엇입니까? 누구를 치거나 때릴 때 손을 듭니다. 무엇을 쓸 때도 손이 필요합니다. 잡을 때도 손이 필요합니다. 일을 할 때도 손이 필요합니다. 무엇인가를 만들 때 손을 씁니다. 손은 재주와 기술, 권능을 드러냅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손을 잡았다고 하면 동맹이나 화합, 손을 얹었다고 하면 무엇인가를 위임하거나 수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을 내밀었다는 것은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주는 행위를 드러냅니다. 손에 관련된 말은 부지기수입니다. [주]의 손이란 표현 역시 그러합니다. ★ 주의 손은 심판의 손입니다. - 주의 손이 임했을 때 이집트의 들에 있는 가축과 말과 나귀와 나타와 소와 양들에게 매우 심한 전염병이 생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순수하게 만드시는가?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순수하게 만드시는가? 우리는 성경을 통해 마음이 순수한 자들이 되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 첫째, 다시 태어남의 씻음으로 마음이 순수해집니다. 마음이 순수해 지는 것은 개혁이나 개선이 아니라 중생(거듭남)입니다. 다시 태어남으로 마음이 순수한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딛3:5). 사람이 거듭나는 순간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가 됩니다. 이는 점진적인 과정이나 변화가 아니라 초자연적인 사건이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아무리 오랫동안 철저하게 율법대로 가르침을 받아 행해도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종교로는 아예 불가능합..

사기당한 아브라함?

♥ 사기당한 아브라함? [질문] 아브라함은 땅을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답변]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반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살아생전 아무도 땅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주님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입니까? ★ 다음 두 구절을 보십시오. 모순처럼 보이는 구절 중의 하나입니다.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주리라.] (창 13:15). [또 그분께서는 그 땅 안에서 그에게 발 디딜 만큼의 상속 재산도 결코 주지 아니하셨으나...](행7:5). 만약 사람에게 이 생이 전부라면 아브라함은 주님께 약속을 받았을 뿐 평생 한 뼘의 땅도 받지 못한 채 죽었으므로 ‘사기’를 당한..

피와 물을 쏟으신 예수님

피와 물을 쏟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후,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매달린 채 둘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을 치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 21:23) 그의 몸을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반드시 그 날에 그를 묻어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 이에 군사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죽은 것을 확인하고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민 9:12) 그것을 아침까지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것의 뼈를 하나도 꺾지 말고 유월절의 모든 규례에 따라 그것을 지킬 것이니라. 군사들 중의 한 명이 보다 분명히 확인 사살을 하기 위하여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습..

마음의 눈이 어딜 향하고 있는가

♥ 마음의 눈이 어딜 향하고 있는가 성경은 무엇을 보고 있는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됩니다.마음의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가 중요 하겠지요. 마태복음 17: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오직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히브리서 2:9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12:2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PS 시편 123:1 (위로 올라가는 노래) 오 하늘들에 거하시는 주여,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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