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때와 지금 (행 14:16-17) 그분께서 지나간 때에는 모든 민족들이 자기들의 길로 걸어가도록 허락하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일을 행하시고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주시며 결실의 계절을 주사 음식과 기쁨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 주심으로써 증거 없이 자신을 내버려두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바울은 사람들이 나아와서 자기들에게 경배하려고 하는 것을 말리며 우상숭배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나간 때에는 모든 민족들이 각자 자기들의 길로 걸어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여기서 허락이란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승인하셨다거나 사람들이 하나님께 허락을 받고 우상 숭배를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람들 속에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자연 계시를 통해서 그분의 존재와 영광과 신성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