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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2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린 헌물을 무를 수가 있나요? (레27:12-13)

♥ [질문과답변]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린 헌물을 무를 수가 있나요? (레27:12-13) [레 27:12-13] 제사장은 그것이 좋든지 나쁘든지 그것의 값을 정할지니 제사장인 네가 그것의 값을 정하는 대로 그 값이 정해질 것이니라. 그러나 그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정한 값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라. ♥ 답변 :이미 드린 헌물의 가격에 5분의 1을 더 내고(120%) 되찾아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허락하신 이유는 하나님께 드린 희생 헌물에 흠이 있거나, 드리는 자가 마음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드린 희생물에 흠이 있다고 하여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와서 교체하려고 하면, 이미 드린 것과 새로 드린 것이 둘 다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됩니다. (레 27:9-10) 사람들이 주께 드..

하나님의 분노와 호의

하나님의 분노와 호의 (시 30:5) 그분의 분노는 잠시뿐이요, 그분의 호의 안에 생명이 있나니 밤새 울음이 있을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임하리로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고, 복을 베풀어 주시는 후덕한 분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장 중심되는 속성은 사랑이나 평화가 아니라 그분의 거룩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긍휼, 화평, 공의 등과 같은 성품들도 언제나 그분의 거룩하심을 따라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전지, 전능, 영원, 자존, 무한, 편재, 불변 등과 같은 속성들도 그분의 거룩하심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그분께서는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 못 본 척 눈 감아 주시거나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괜찮다고 용납해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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