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베레아 사람들 (행 17:11-12)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던 자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므로 그들 중의 많은 사람이 믿고 또 그리스 사람인 귀부인들과 남자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이 그리하더라. 바울 일행은 데살로니가 지방에서 믿지 않는 유대인들로부터 큰 핍박을 받았고 형제들의 도움을 받아 밤중에 베레아로 피신했습니다. 그들은 그곳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베레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과는 달리 성경 말씀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성경은 베레아 사람들이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고귀하다(more noble)고 했습니다. 개역에서는 이것을 "신사적이어서" 라고 번역했고, 개정개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