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청지기 (고전 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또한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청지기란 주인으로부터 위임을 받아서 집안의 모든 살림을 맡아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 사역자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라고 합니다. 청지기는 관리인이지 소유주가 아닙니다. 모든 것의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고 청지기는 주인의 사람들과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임명합니다. 그리고 주인이 그를 해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사람들의 평판에 신경쓰지 말고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청지기는 자기가 일한 것에 대해 회계 보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