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있는 가정 (시 128:1-4) 주를 두려워하며 그분의 길들로 걷는 모든 자는 복이 있나니 네 손이 수고한 것을 네가 먹으리라. 네가 행복하고 잘되리로다. 네 아내는 네 집 곁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 같으며 네 자식들은 네 상 둘레의 올리브 묘목 같으리로다. 보라, 주를 두려워하는 자는 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로다.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좋아합니다. 우리 인사말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등과 같이 복에 대한 인사말이 많습니다. "복스럽게 생겼다.", "먹을 복이 있다.", "복도 지지리도 없다.", "자기 복은 자기가 타고 난다." 등 일상생활에서도 어떤 사건을 복과 연관 짓는 일도 많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름을 지을 때에도 "칠복, 만복, 복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