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으로 돌아온 바울 (행 18:22-23) 가이사랴에서 내린 뒤 올라가 교회에 문안하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거기서 얼마를 지낸 뒤에 떠나서 갈라디아와 브루기아의 온 지방을 차례대로 다니며 모든 제자들을 강하게 하니라.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한 교회입니다. 그는 안디옥에서 얼마를 지낸 뒤에 다시 3차 전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그는 안디옥에 머무는 동안 교회 성도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심으로 이루신 사역의 열매에 대해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을 겁니다. 그리고 그는 교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교제하면서 도전을 주기도 하고 격려를 받기도 했을 겁니다. 선교사들 중에는 한 번 선교지에 들어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