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판단하심 (고전 4:4-5) 나는 판단 받을 아무것도 스스로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이로써 내가 의롭게 되지는 아니하였나니 오직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시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오실 때까지 때가 이르기 전에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분께서 어둠의 감추어진 일들을 빛으로 가져가 드러내시고 마음의 의도들을 드러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라. 바울은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어 신실하게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가 주님 앞에서 행한 모든 것들은 나중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인이 임명한 청지기에 대해서 수근거리기도 하고, 비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세우신 주의 종을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롬 14:4) 다른 사람의 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