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363

주님의 귀하신 존함

주님의 귀하신 존함(이름)에 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1, 주님 이름 안에 구함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2,수치와 멸시를 받아도 주님 이름 안에 기쁨을 사도행전 5:40 그들이 그의 말에 동의하고 사도들을 불러서 때리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게 명령한 뒤 그들을 놓아주니라. 사도행전 5:41¶ 그들은 자기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해 수치당하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진 것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나니라. ●3,말이나 행위나 그분의 이름하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 골로새서 3:17 또 너희가 말이나 행위로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

시험하는 자

시험하는 자 (살전 3:5) 이런 까닭에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여 너희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사람을 보내었노니 이것은 그 시험하는 자가 어떤 식으로든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노라. 바울은 시험하는 자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시험하여 그 동안 그들을 믿음 안에서 세우고자 수고한 것들을 허사로 만들까봐 염려하였습니다. "그 시험하는 자"는 원수 마귀를 말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님도 시험했습니다. (마 4:3) 그 시험하는 자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령하여 이 돌들이 빵이 되게 하라, 하거늘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우리 역시 시험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시험을 받게 될 지는 각 사람마다 다르지만, 마..

땅을 더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 땅을 더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땅을 더럽히는 것은 무엇인가? 흔히 토양의 오염의 주범은 석유에서 난 오물, 산업 폐기물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땅을 더럽히는 것이 우상 숭배, 살인, 음행이라고 합니다. ★ 땅이 더럽히는 것은 우상 숭배이며, 땅은 그 거주민들을 거기에 토해 내게 됩니다. 가나안 원주민들은 우상 숭배와 음행으로 인해 그 땅을 더럽혔고, 그 땅에서 토해졌습니다. [너희는 이것들 가운데 어느 하나에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이 모든 민족들이 이 모든 것에서 더럽게 되었고 그 땅도 더럽게 되었음이니 그러므로 내가 그 불법을 그 땅 위에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자기 거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레18:24~25). ★ 땅을 더럽히는 또 하나는..

욥기 1,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의 천사인가?

[질문과답변] 욥기 1,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의 천사인가? [질문] 욥기 1:6, 2:1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입니까?[답변] 천사들입니다. [재질문] 그럼 이들은 하나님의 천사들입니까? 마귀의 천사들입니까? ★ 첫번째 질문과 답변은 매우 쉽습니다. 대화가 이루어진 장소가 하늘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지 욥기 38:7을 연결하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거든 밝히 고하라.] (욥 38:4)[어느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를 질렀느냐?] (욥 38:7)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들을 놓으실때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 질렀다고 기록되 있으며 이들은 천사들을 ..

성령의 법으로 율법의 의 성취

성령의 법을 가지게 된 자들은 율법의 의를 우리안에서 주님이 성취합니다. 《이것에 대해 상고》 ●1,성령에따라 걸어가는 자에게 율법의 의 성취 로마서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로마서 8: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 다른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있다면 율법의 의 성취 로마서 13: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어떤 것도 빚지지 말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성취하였느니라. 로마서 13:9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작은 여우들을 잡아라

작은 여우들을 잡아라 (아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곧 포도나무를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붙잡으라. 우리의 포도나무에 연한 포도들이 있느니라. 구약 성경 에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의 연인이 된 술람미 여인은 가난한 농부의 딸로서 염소 새끼들을 먹이고 포도원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포도원을 가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포도나무에 물을 주고, 상한 가지를 쳐내고, 무거운 짐들을 나르고, 무너진 돌담을 보수하는 일을 하느라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포도원을 가꾸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 것 중에 하나는 여우들을 붙잡는 일이었습니다. 포도나무에 꽃이 피고 포도 열매가 열릴 즈음이면, 여우들이 포도원 울타리 사이의 좁은..

인명과 지명

인명과 지명 (시 49:11) 그들은 속으로 자기들의 집은 영원히 지속되며 자기들의 거처는 모든 세대에 이를 줄로 생각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이 자기들의 이름을 따라 자기들의 땅을 부르는도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을 보면 사람의 이름에서 나온 것들이 많습니다. 창세기 10장에 나오는 노아의 후손들의 이름들, 마곡, 메섹, 두발, 아람, 앗수르, 우스, 시돈, 가나안, 미스라임, 블레셋 등은 또한 그들이 정착한 곳의 지명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주변에 있던 모압, 암몬, 미디안, 에돔 등도 사람의 이름에서 나온 지명입니다. 갈릴리 호수 서편에 있는 디베랴 라는 도시는 헤롯이 티베리우스 황제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며, 갈릴리 호수도 디베랴 호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원래 파네온..

우리를 유혹하는 정욕

우리를 유혹하는 정욕 (요일 2:15-16)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자기의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이런 정욕들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들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입니다. 세상적인 정욕들은 크게 나누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이란 자기 육신이 원하는 것을 따라 행하려고 하는 욕망을 말하며, 안목의 정욕이란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말합니다. 인생의 자랑이란 ..

[주]의 손이 임하여

♥ [주]의 손이 임하여 ★ [주]의 손. 손의 일반적 기능이 무엇입니까? 누구를 치거나 때릴 때 손을 듭니다. 무엇을 쓸 때도 손이 필요합니다. 잡을 때도 손이 필요합니다. 일을 할 때도 손이 필요합니다. 무엇인가를 만들 때 손을 씁니다. 손은 재주와 기술, 권능을 드러냅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손을 잡았다고 하면 동맹이나 화합, 손을 얹었다고 하면 무엇인가를 위임하거나 수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을 내밀었다는 것은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주는 행위를 드러냅니다. 손에 관련된 말은 부지기수입니다. [주]의 손이란 표현 역시 그러합니다. ★ 주의 손은 심판의 손입니다. - 주의 손이 임했을 때 이집트의 들에 있는 가축과 말과 나귀와 나타와 소와 양들에게 매우 심한 전염병이 생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순수하게 만드시는가?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순수하게 만드시는가? 우리는 성경을 통해 마음이 순수한 자들이 되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 첫째, 다시 태어남의 씻음으로 마음이 순수해집니다. 마음이 순수해 지는 것은 개혁이나 개선이 아니라 중생(거듭남)입니다. 다시 태어남으로 마음이 순수한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딛3:5). 사람이 거듭나는 순간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가 됩니다. 이는 점진적인 과정이나 변화가 아니라 초자연적인 사건이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아무리 오랫동안 철저하게 율법대로 가르침을 받아 행해도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종교로는 아예 불가능합..

사기당한 아브라함?

♥ 사기당한 아브라함? [질문] 아브라함은 땅을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답변]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반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살아생전 아무도 땅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주님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입니까? ★ 다음 두 구절을 보십시오. 모순처럼 보이는 구절 중의 하나입니다.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주리라.] (창 13:15). [또 그분께서는 그 땅 안에서 그에게 발 디딜 만큼의 상속 재산도 결코 주지 아니하셨으나...](행7:5). 만약 사람에게 이 생이 전부라면 아브라함은 주님께 약속을 받았을 뿐 평생 한 뼘의 땅도 받지 못한 채 죽었으므로 ‘사기’를 당한..

피와 물을 쏟으신 예수님

피와 물을 쏟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후,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매달린 채 둘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을 치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 21:23) 그의 몸을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반드시 그 날에 그를 묻어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 이에 군사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죽은 것을 확인하고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민 9:12) 그것을 아침까지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것의 뼈를 하나도 꺾지 말고 유월절의 모든 규례에 따라 그것을 지킬 것이니라. 군사들 중의 한 명이 보다 분명히 확인 사살을 하기 위하여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습..

마음의 눈이 어딜 향하고 있는가

♥ 마음의 눈이 어딜 향하고 있는가 성경은 무엇을 보고 있는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됩니다.마음의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가 중요 하겠지요. 마태복음 17: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오직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히브리서 2:9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12:2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PS 시편 123:1 (위로 올라가는 노래) 오 하늘들에 거하시는 주여, 내가..

이른비와 늦은비

(호 6:3) 우리가 계속해서 주를 알고자 하면 그때에 우리가 알리라. 그분의 나아오심은 아침같이 예비되어 있으며 그분께서는 비같이 곧 땅에 내리는 늦은 비와 이른 비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이스라엘의 기후는 건기와 우기가 뚜렷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종교력으로 7월에 수확을 마치고 곡식을 창고에 저장하고 수장절을 지키면 일년 농사가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8월에 이른 비가 내리면 건기 동안에 메말라 있던 땅이 부드럽게 되어 밭을 갈고 씨를 뿌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진 때에 이른 비를 주지 않으시면 파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기가 끝나고 첫째 달에 늦은 비가 내립니다. 첫째 달인 아빕월에 비가 내려야 보리 이삭이 더 알차게 영글게 되며, 밀도 무럭무럭 자라게 됩니다. 곡식이 익어갈 즈음..

겸손에 대한 묵상

《겸손에 대한 묵상》 겸손은 주님의 트렌드 교만은 마귀 사탄의 트렌드 ●1, 주님의 관심은 겸손한자 에게 시편 138:6 {주}께서는 높이 계실지라도 ★겸손한 자에게★ 관심을 기울이시며 교만한 자는 멀리서도 아시는도다. ●2, 명예 앞서 겸손 전제 잠언 15:33{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훈계이니 명예에 앞서 ★겸손이 있느니라. ★ 잠언 18:12 멸망에 앞서 사람의 마음의 거만이 있고 명예에 ★앞서 겸손이 있느니라. ★ ●3, 겸손은 주님의 전유물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PS 미가 6:8 오 사람아, 그분께서 무엇이 선한 것인지 네게 보이셨나니 {주}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

동역자 디모데

동역자 디모데 (살전 3:2) 우리 형제 곧 하나님의 사역자요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우리의 동료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었노니 이것은 너희를 굳게 세우고 너희의 믿음에 관해 너희를 위로하여 바울은 열심있는 복음전도자요 유능한 설교자였지만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는 만능인도 아니었고, 독불장군 스타일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그를 도와주는 여러 동료들이 있었고, 그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을 도와서 함께 일한 대표적인 인물은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는 그리스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자인데,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 지방을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나 함께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행 16:1) 그때에 그가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렀는데, 보라, 거..

마귀들에게 드리는 희생물

♥ [질문과답변] 마귀들에게 드리는 희생물 ♥ [질문] 죽은 조상들에게 드리는 제사는 마귀들에게 드리는 희생물인가요?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제사는 전통 풍습이다. 조상은 우상이 아니다." 등의 논리로 기독교인들 중에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로마카톨릭은 제사를 엄격히 금지했다가 교리가 바뀌어 제사를 허용하며 '위령 미사'를 드리고, 각 가정에서 어떻게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가르칩니다. "설이나 한가위는 조상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고, 조상과 우리에게 베푸신 하느님의 은총을 기억해야 할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입니다. 교회는 죽은 조상들이 연옥 단련을 마치고 천국에 올라 영원한 복을 누린다고 믿습니다. 본당에서는 설과 한가의 명절에 돌아가신 할머니, 부모나 형제가 하느님의 자비로..

듣는것에 대해 묵상

신앙은 듣는데서부터 성패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사람 아담과 이스라엘 백성을 보더라도 듣고 순종하는데서 그 원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듣는것에 대해 상고》 ●1, 빨리 듣고 말은 더디하고, 실행하는 자가 되야합니다. 야고보서 1:19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사람마다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진노하는 것도 더디 하라. 야고보서 1:22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 계시록 일곱 교회에게 한결 같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 하시는 것을 들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3, 믿음의 출처는 말씀을 들음에서 기인합니다. 로마서 10:17 그런즉 이..

복채를 요구하는 목사들

복채를 요구하는 목사들 어린 시절 제가 국민학교에 다닐 때에는 매 학년마다 "가정환경조사서"라는 것을 작성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집이 자택, 전세, 월세, 삭월세 중 어디에 해당하느냐, 집이 몇 평이냐, 가계 월 소득이 얼마냐, 아버지의 직장과 직급은 무엇인가, 심지어 자기 집에 보유하고 있는 물품(라디오, TV, 전축, 피아노, 자가용 등)까지도 일일이 체크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학교 교육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조사하는지 의아하게 여겼지만 그 당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런 자료들이 학교 육성회나 자모회를 조직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되며, 교사가 가정 형편에 따라 아이들을 차등 대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것은 좀 더 자란 다음에 알게 되었습니다. 교사들의 ..

가룟 유다가 도둑입니까?

♥ [질문과답변] 가룟 유다가 도둑입니까? [질문] 가룟 유다가 도둑입니까?[답변] 예, 도둑입니다. "12 사도의 스승은 하나님이셨고, 12사도 중 하나는 마귀였다!" 란 말은 정확하게 성경적 진리입니다. 가룟 유다는 제자이면서 ‘도둑’이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친히 부르시고 택한 사도였습니다. 그는 전직(前職) 도둑이었다가 부름 받아 제자가 된 것이 아니라, 주님을 따르던 제자 시절 돈을 훔치는 현직 도둑이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12사도 중 회계 담당자로서 돈 가방을 맡았는데 공금을 유용해 ‘자기 밭’을 샀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자들을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요, 도둑이므로 돈 가방을 맡아 그 안에 든 것을 가져갔기 때문이더라.] (요 12:6). 유다는 도둑입니다.유다는 돈 가..

긍휼에 대한 상고

《긍휼에 대한 상고》 ● 1,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기뻐할수 있는 동력 제공 야고보서 2:13 긍휼을 베풀지 않은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을 받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기뻐하느니라. ●2, 긍휼은 주의 곧바름을 볼수 있는 특혜 시편 18:25 긍휼을 베푸는 자에게는 주께서 친히 주의 긍휼을 보이시고 곧바른 자에게는 주께서 친히 주의 곧바르심을 보이시며 ●3, 긍휼로 인해 소멸되지 아니되고 불쌍함을 예레미야 애가 3:22¶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으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 PS 시편 107:1오 {주}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아멘~!!! 주님의 긍휼에 감사 감사 합니다.한주간도 말씀 안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400년동안 삭제와 변..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 (시 48:14) 이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그분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기가 가보지 못한 낯선 곳을 여행하는 일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 어느 길로 가야하는지, 어디쯤에서 쉬어가야하는지, 어디서 먹을 것과 잠자리를 구할 수 있는지, 강도를 만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여행 중 많은 어려움과 위험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래서 낯선 지방을 여행할 때에는 주변의 지리를 잘 알고, 여행 경험도 풍부한 안내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그들은 성막에서 구름이 떠오르면 장막을 걷고 ..

잘못 구하는 기도

잘못 구하는 기도 (약 4:3) 너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그것을 너희의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사람들이 아무리 욕심을 내어 가지려고 다투고 싸워도 얻지 못하는 첫째 이유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약 4:2) 너희가 욕심을 내도 갖지 못하고 죽여서 갖고자 해도 얻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워도 갖지 못함은 너희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기의 필요를 위하여 구하지 않고, 자기의 욕심을 위하여 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기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정욕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난 것인데, 이 사악한 세상은 하나님을 떠나..

헛된 것들

헛된 것들 ★헛된 영광;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시기하지 말지니라.] (갈5:26).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빌2:3) ★헛된 말; 엡5:6, [아무도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는 이러한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임하기 때문이니] (엡5:6). ★헛된 지식, 철학과 속임 수;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이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 (골2:8) [오 디모데야, 속되고 헛된 말장난과 또 거짓으로 과학이라 불리는 것의 반론들을 피하며 네게 맡긴 것들을 지키라.] (..

주님안에서 선한일이 가능함

인간은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의 기준의 선한일을 할수 없습니다.주님이 내안에 임재하여 일할때만 가능하다고 성경은 증언 합니다. 마태복음 19:17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다만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명령들을 지키라, 하시니 ●1,구원 받은 사람만 하나님의 기준 선한일을 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 에베소서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맡은 요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맡은 요한 (요 19:26-2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기 어머니와 자기가 사랑하던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하시고 그 뒤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네 어머니를 보라! 하시니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녀를 자기 집으로 모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다른 제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졌지만 요한은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갔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께서는 그분의 모친 마리아에게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하고, 요한에게는 "네 어머니를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주님의 십자가 밑에 따라갔다가 주님의 부탁으로 짐을 하나 떠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모시고 돌보게 되었습니다...

양이나 염소 중에서 그것을 취하고

♥ 양이나 염소 중에서 그것을 취하고 염소들 중에서 양을 취하라? [질문] 유월절 어린 양은 염소들 중에서 취할 수 있습니까? 출12:5, 신16:2을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양은 양이고 염소는 염소입니다. 양과 염소는 전혀 다른 동물입니다. [너희의 어린양은 흠이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라. 너희는 양이나 염소 중에서 그것을 취하고.] (출 12:5)[Your lamb shall be without blemish, a male of the first year: ye shall take it out from the sheep, or from the goats:] (출 12:5) 이 구절은 많은 해석이 난무하는 구절들 중에 하나입니다. 갑작스런 염소의 등장 때문입니다. 주님은 잡아야 할 어린 양은 ..

부르신 목적과 이유

성경에서 부르신 목적과 이유에 대하여 묵상 ●1, 복음에까지 사도로 부르심 로마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는데 ●2, 거룩한 구별 위해 성도로 부르심 고린도전서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3, 부당한 일과 고난을 받기 위해 부르심 베드로전서 2:19 사람이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고통을 견디면 이것은 감사할 일이나 베드로전서 2:20 너희가 너희 잘못으로 인하여 매를 맞고 참으면 그것이 무슨 영광이냐? 그러나 너희가 잘 행..

무화과의 때가 아닌데 왜 무화과를 찾으셨나요?

무화과의 때가 아닌데 왜 무화과를 찾으셨나요? (막 11:13-14) 멀리서 잎사귀 달린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하여 가셨으나 그것에 이르러 보시니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더라. 예수님께서 그 나무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듣더라.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고난 주간에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책망하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서 무화과 열매가 없었는데 예수님께서는 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책망하고 저주하셨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무화과를 수확하는 시기가 연중 다섯 차례 정..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는것은 악한 일

성경에서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는것이 악한 일이라고 정의합니다. 《두려워함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예레미야 2:19 네 자신의 사악함이 너를 바로잡고 네 타락함이 너를 꾸짖으리라. 그런즉 네가 {주} 네 [하나님]을 버린 것과 ★네 속에 나를★ ★두려워함이 없는 것이★ ★악한 일이요,★ 쓰라린 일인 줄 알고 주의하라. [주] 만군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1,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본성 입니다. 창세기 20:11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 까닭은 분명히 이곳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므로 내 아내로 인해 그들이 나를 죽일 줄로 내가 생각하였기 때문이라. 로마서 3:18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2, 주를 두려워하기를 시작될때 믿음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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