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볼로의 아가야 사역 (행 18:27-28) 그가 아가야로 건너가려는 마음을 먹으므로 형제들이 편지를 써서 제자들에게 권면하여 그를 받아들이게 하니라. 그가 가서 은혜를 통하여 믿게 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니 이는 그가 성경 기록들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주며 힘 있게 유대인들을 확신시키되 공개적으로 그리하였기 때문이더라. 아볼로는 에베소 지방에서 말씀을 전하다가 아가야로 건너가려고 결심했습니다. 아가야는 그리스의 남쪽 지방으로 고린도 시가 있는 곳입니다. 바울과 함께 있던 형제들은 그 지역에 있는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서 아볼로가 오거든 받아들이도록 했습니다. 아볼로는 그 곳에서 말씀을 가르치며 큰 사역을 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복음의 씨를 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