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뽑기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하여 제비를 뽑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그 땅을 지파별로, 가족별로 나눌 때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자기 몫의 땅을 얻었습니다. (민 26:55)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은 제비뽑아 나눌지니 그들의 조상들의 지파들의 이름들 수에 따라 그들이 상속받게 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셨을 때, 그것이 누구의 죄 때문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도 제비를 뽑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를 정복한 후에 저주받은 물건을 몰래 감추어둔 아간을 제비 뽑기로 잡아냈고, 사울이 선포한 금식 명령을 어긴 자가 누구인지 알아낼 때에도 제비를 뽑았습니다. (수 7:18) 그의 집안을 남자끼리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