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행 15:37-38) 바나바는 마가라는 이름의 요한을 데리고 가고자 결심하였으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자기들과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니라. 바울과 바나바는 동역자 관계입니다. 바울이 회심하고 주님의 증인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를 무서워하여 가까이 하지 않았으나 바나바가 그를 사도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그를 변호해 주었습니다. (행 9:26-27)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합류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를 두려워하며 그가 제자가 된 것을 믿지 아니하되 바나바는 그를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주를 본 것과 또 그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다마스쿠스에서 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한 것을 그들에게 밝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