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법을 사랑하여 얻는 평안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나니 아무것도 그들을 실족하게 하지 못하리이다.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에덴 동산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죄를 짓게 되자 그들의 마음에서 평안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죄를 지은 후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들어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어버렸습니다. (창 3:8) 그들이 그 날 서늘한 때에 동산에서 거니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주 하나님 앞을 떠나 동산의 나무들 가운데 숨으매 다윗은 밧세바와 간음을 저지른 후 마음의 평안이 깨어졌습니다. 그는 자기 죄로 인해 슬퍼하고 탄식하며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띄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