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중에 태어나는 인생 (시 51:5)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은 후, 그로부터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아담의 타락한 본성을 가진 채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지만 그의 아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아담의 형상을 따라 태어났다고 합니다. (창 5:3) 아담이 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더라. 그래서 사람은 날 때부터 죄인입니다. 사람은 죄를 많이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자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