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1071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곳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곳에 대하여 상고 합니다. ● 1,하나님 앞으로 베드로전서 3:18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 2,모든 진리 가운데로 요한복음 16: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 3,혼을 회복시키셔서 의의 행로들로 시편 23:3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행로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 4,하나님의 영광으로 히브리서 2:10..

지옥은 정말로 있다

지옥은 정말로 있다 (눅 16:28)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사람들 중에는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고 그것을 비유나 상징으로 여기거나, 동화나 우화 속 이야기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지옥이라는 단어가 50번 이상 등장합니다. 그러나 개역 성경의 구약에는 지옥이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개역은 지옥이라는 단어를 무덤, 음부 등으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옥이 실제적인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즉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하면 극락이요, 걱정과 번민이 가득하면 지옥이라는 겁니다. 이런 생각은 "모든 것이 마음 ..

법으로서의 성경

♥ 법으로서의 성경 성경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하는 것처럼 ‘윤리, 도덕’을 다루는 책이 아닙니다. 인간으로서의 도리, 예절 등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 성경은 윤리, 도덕이 아닌 ‘법’을 다룹니다. 성경은 한 권의 법전입니다. 성경은 도덕 강론이 아니라 ‘법전'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법을 다루는 어떤 판사나 검사나 변호사들보다 법에 대해 더 많은 지식, 더 높은 수준의 legal mind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언제나 성경이란 주의 법전을 손에 들고 다니며, 법을 배우고 익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배우고 공부한다는 것은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산다는 것은 법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입법 기관이 정한 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법’ 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의 날개 그늘

주의 날개 그늘 (시 57:1) 오 하나님이여, 내 혼이 주를 신뢰하오니 내게 긍휼을 베푸시고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참으로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 내 피난처를 두리이다. 찬송가 중에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이 암울하고 위태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에 우리가 그분의 품에서 편히 쉴 수 있다는 찬양입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자 뉘뇨 주 날개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이 찬송가의 노랫말은 시편 57편에 기초한 것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사랑은 율법의 완성

사랑은 율법의 완성 (롬 13:10)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사랑은 해를 끼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선을 베풉니다.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지만 사랑은 이웃의 생명을 구해줍니다. 율법은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랑은 자기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율법은 "탐내지 말라."고 하지만, 사랑은 이 세상에 속한 것들에 대한 탐심을 버리고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추구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명령을 뛰어넘어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줍니다. 어느 유대인 랍비가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들을 세어보니 "~하라."는 명령이 248개, "~하지 말라..

사도 요한이 오래 산 이유

사도 요한이 오래 산 이유 (요 21:23) 그때에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이 말씀이 형제들 가운데 널리 퍼졌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셨더라.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이후, 사람의 몸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930년, 므두셀라는 969년을 살았지만, 사람의 수명은 홍수 심판 이후 점점 짧아지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파라오 앞에서 자기가 살아온 지난 130년이란 생애가 얼마 안 되는 기간이라고 했습니다(창47:9). 시편 기자는 사람이 이 땅에서 누리는 날들이 보통 70년이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80년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시 90:10)..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것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것 ★ 믿음 히브리서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요한일서 5:4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 순종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주}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만큼 번제 헌물과 희생물을 크게 기뻐하시나이까? 보소서, 순종이 희생 헌물보다 낫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로마서 6: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달된 교리의 그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 진리 안에..

혼을 괴롭게 하는 속죄일

혼을 괴롭게 하는 속죄일 (레 23:27) 또한 이 일곱째 달의 십일은 속죄일이니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집회 날이 되리라. 너희는 너희 혼을 괴롭게 하며 불로 예비하는 헌물을 주께 드리고 이스라엘의 종교력으로 7월 10일은 속죄일입니다. 이 날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쉽니다. 그리고 이 날은 대제사장이 일년 중 유일하게 지성소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날입니다. 대제사장은 먼저 죄 헌물로 수소를 드려 자기 죄를 속죄하고, 이스라엘 전체 회중을 위한 죄 헌물의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긍휼의 자리에 뿌려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속합니다. (레 16:15) 그 뒤에 그는 또 백성을 위한 죄 헌물의 염소를 잡아 그것의 피를 가지고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그 수소의 피로 행한 것 같이 그 피로 행하여..

낮은자로 섬기며 살라

♥낮은자로 섬기며 살라 천년왕국과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왕으로 통치 하기 위해서는.. 이땅에서는 즉육신을 입고 벗을때 까지는 낮은 자로 섬기는자로 살아야합니다. 누가복음 14:11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PS 마가복음 10:43 너희끼리는 그리하지 말지니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가복음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가장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마가복음 10:45 사..

여러 상태의 성도들

여러 상태의 성도들 (살전 5:14) 형제들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권면하노니 제멋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경고하고 마음이 약한 자들을 위로하며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고 모든 사람에게 인내하라. 밭에 씨앗을 뿌리고 가볍게 흙을 덮어준 다음 물을 주면 며칠 뒤에 새싹이 나옵니다. 그런데 같은 밭에 심은 동일한 품종의 씨앗이라도 싹이 나오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며, 싹이 나온 후 성장하는 속도도 개체마다 각기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동일한 복음의 말씀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라고 할지라도 영적 성장 속도도 제각각이고, 영적 수준도 각기 다릅니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속해 있지만, 성장과 변화 속도가 빠른 사람도 있고 더딘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믿음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한 사람..

땅 밟기 기도

땅 밟기 기도 우리 민족의 전통 풍습 중에는 "지신 밟기"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지신 밟기란 새해를 맞이하여 나쁜 귀신은 쫓아내고 좋은 귀신은 맞이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땅을 밟으며 행진함으로써 집집과 온 마을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민속 놀이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의식이 정말 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고 행하고, 어떤 이들은 이것을 조상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전통으로 여기고 따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육체의 행위로 악한 영들을 쫓아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주술 행위요, 이런 의식을 통해서 영적 존재들로부터 복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 숭배 행위입니다. 과학과 이성이 발달하고 국민들의 의식이 깨면서 점차 이런 미신적 행위는 사라져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

순종의 미덕 베드로

환경과 상황과 조건이 아닌 말씀에 따라 순종했던 시몬 베드로. 그럼에도 불구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리이다. 누가복음 5:5 시몬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어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요한복음 15:14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가 나의 친구니라. 골로새서 3:22 종들아, 육체에 따라 너희의 주인 된 자들에게 모든 일에서 순종하되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들같이 눈으로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단일한 마음으로 하라. 베드로전서 1:14 너희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알지 못하던 때의 이전 정욕들에 따라 너희 자신을 꾸미지 말고 베드로전..

내 눈물들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내 눈물들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시 56:8) 내가 떠도는 것을 주께서 세시오니 내 눈물들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있지 아니하나이까? 눈물은 눈을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체액입니다. 사람이 흘리는 눈물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의 눈은 평상 시 촉촉하게 젖어 있는데 이것을 내인성 눈물이라고 합니다. 이는 안구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이물질들을 씻어내며 눈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양파를 다듬거나 비눗물이 눈에 들어갔을 때와 같이 외부적 자극으로 인해 흘리는 눈물을 반사적 눈물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살균 소독 작용을 합니다. 한편 사람은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픈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속으로 큰 감동을 받았을 때에도 눈물을 흘리는데 이..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요 13:34-35)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성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믿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권장 사항이나 부탁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서 상대방이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거나 말거나, 상대방의 태도가 나에게 우호적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관계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앞에서 착하고, 사랑스럽고, 의롭고, 하나..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요 21:21-22)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이 사람은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아기들은 태어난 후 한 동안은 자기가 타인이나 환경과 구별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영아들은 자신의 몸을 탐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 환경 및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자기를 타인과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타인을 구별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왜 내 몸은 저 아이와 다르게 생겼을까?", "왜 우리 부모님은 하루 종일 바쁠까?", "나도 저런 장난감 갖고 싶다..

피에 대한 묵상

《피에 대한 묵상》 성경은 피로 얼룩진 책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약은 짐승의피 신약은 예수님의 피 ★ 1,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증언합니다. 레위기 17: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 2, 예수님의 피가 구속 죄들의 용서 받게합니다. 에베소서 1:7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히브리서 9:22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 3, 피로 의롭게 됨과 동시에 진노로부터도 구원도 받게됩니다. 로마서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

혼을 떠받쳐주는 자들

혼을 떠받쳐주는 자들 (시 54:3-4) 낯선 자들이 나를 치려고 일어났고 학대하는 자들이 내 혼을 찾나니 그들은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셀라. 보라,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니 주는 내 혼을 떠받쳐 주는 자들과 함께하시는도다. 성경은 사람이 영, 혼, 몸으로 구성된 삼중적인 존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이는 둘을 합쳐서 "영혼"이라고 하는데 영은 spirit 이고, 혼은 soul 로서 서로 다른 것입니다. spirit-soul 이나 soul-spirit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살전 5:23)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

거룩한 생활의 기초

거룩한 생활의 기초 (레 11:45)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는 주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할지니라. 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묘사할 때, 스스로 계시며, 영원하시고, 불변하시며, 전지전능하시며, 무한하시며,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시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고, 공평하고 정의로우시며, 긍휼이 풍성하시고, 오래 참으시며, 진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하나님의 속성들과 하나님의 성품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이 모든 속성들이나 성품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의미가 있고, 오직 그분의 거룩하심을 따라서 발휘가 됩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요 21:15, 킹흠정) 이처럼 그들이 먹은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바다에 물고기를 잡으러 간 제자들을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많은 물고기들을 잡는 기적을 보여주시고 그들을 위해 아침 상을 차려주셨습니다. 함께 먹은 후에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요 21:15, 개역)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개역 성경에는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작은일에 신실하라

♥작은일에 신실하라♥ 사람은 큰것 눈에 확띠고 사람들이 알아주는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종들은 작은 일에 신실했던 종을 선호 하신다고 선언하십니다. [눅 16:10, 킹흠정]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불의하니라. 히브리서 3:2 그분께서는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신실했던 것 같이 자기를 세우신 분에게 신실하셨느니라. 히브리서 3:3 집을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 많은 존귀를 받으므로 이 사람이 모세보다 더 많은 영광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았느니라. 히브리서 3:4 집마다 지은 사람이 있으되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히브리서 3:5 또 모세는 참으로 나중에 말하게 될 그것들을 증언하기 ..

흔들리지 않는 왕국

흔들리지 않는 왕국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후로도 450회 이상 여진이 계속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지진은 땅이 진동하며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 24:20) 땅이 술 취한 자같이 이리저리 비틀거리고 오두막같이 흔들리며 또 땅의 범법이 땅을 무겁게 누르므로 땅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지구 내부에서 일어난 지각 변동으로 인해 발생한 충격파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으로 봅니다. 성경에는 지진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진을 통해 그분의 영광과 위엄을 드러내기도 하십니다. 주께서 시내 산에 강림하셨을 때 온 산이 크게 진..

성경의 핵심은 사랑

♥ 성경의 핵심은 사랑 사랑은 관심을 두는것 즉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느냐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1, 훈계를 사랑합니다. 잠언 12:1 누구든지 훈계를 사랑하는 자는 지식을 사랑하거니와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사랑하는 자는 말씀을 찾습니다.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나리라. ★3,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어있습다. 잠언 8:32 그런즉, 오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길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4, 자신을 분리하며 지혜를 갈구합니다. 잠언 18:1 어떤 사람은 소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 아멘~!!! 최고의 가치는 말씀 뿐 임을... 말씀과 ..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한다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한다 (살전 5:2-3)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르는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아이 밴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것 같이 갑작스러운 파멸이 그들에게 임하나니 그들이 피하지 못하리라. 어릴 때 읽던 추리소설 중에 "괴도 루팡" 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아르세느 루팡이라는 영리한 도둑은 보물을 소유하고 있는 주인에게 편지를 보내어 언제 방문하여 물건을 훔쳐 가겠다고 통보합니다. 그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지키고 있어도 그 물건을 훔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의 범행을 통보하고 기발한 수법으로 도둑질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소설이고, 현실 세계의 도둑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예고없이 몰래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

만나를 보존하신 하나님

만나를 보존하신 하나님 (출 16:33-34)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안에 만나 일 오멜을 가득히 담아 그것을 주 앞에 두어 너희의 세대들을 위하여 간수하라, 하매 아론이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언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을 하면서 먹을 것으로 인해 주께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압제를 당하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이집트에서 먹던 빵과 고기를 그리워하였습니다. 주께서는 그들의 불평을 들으시고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주시고, 아침에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사 자기 백성이 먹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기들의 논리와 과학 지식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인본주의 신학자들은 만나를 ..

지혜에 대한 묵상

《지혜에 대한 묵상》 ※지혜를 얻는 수단※ 고린도전서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 잠언 3:13 ¶ 지혜를 찾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행복하니 잠언 3:14 지혜를 거래하는 것이 은을 거래하는 것보다 나으며 그것의 이익이 정금보다 나으니라. 잠언 3:15 지혜는 루비보다 귀하니 네가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이 그것과 비교될 수 없도다. 잠언 3:16 지혜의 오른손에는 많은 날이 있고 지혜의 왼손에는 재물과 명예가 있나니 잠언 3:17 지혜의 길들은 즐거운 길이요, 지혜의 모든 행로는 화평이니라. 잠언 3:18 지혜는 그것을 붙잡는 자들에게 생명나무니 그것을 간직하는 자..

구도자 예배라는 것은 없다

구도자 예배라는 것은 없다 (시 53:2-3) 하나님께서 깨닫는 자나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하늘에서부터 사람들의 자녀들을 내려다보셨으되 그들이 모두 물러가 다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은사주의 프로그램을 채택한 수많은 교회들은 열린 예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열린 예배는 미국에서 릭 워렌의 새들백 교회, 빌 하이벨스의 윌로우크릭 교회 등에서 시작하여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게 되자 한국의 대형 교회들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열린 예배는 불신자들을 기독교 문화 안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교회 예배 안에 세상적인 문화와 도구들을 들여온 것입니다. 그 예배 프로그램 안에는 록 음악, 드라마, 연극, 춤, 영화, 쇼 등 온갖 잡다..

자신의 아들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

자신의 아들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 (롬 8:32)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를 위해서 그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에게는 친절을 베풀어주고, 위로와 용기를 주고, 칭찬과 격려를 주고, 선물을 주고, 마음을 주고, 정을 주고, 관심을 주고, 심지어는 자기 생명까지도 주게 됩니다. (신 7:13) 그분께서 너를 사랑하시고 네게 복을 주사 .... 복을 주시리니 (신 10:18) 아버지 없는 자와 과부를 위해 재판을 집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음식과 옷을 주시나니 (시 127:2) ... 이처럼 그분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

하나님을 대적하는 성도

♥ 하나님을 대적하는 성도 성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결코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주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대적하는구나!”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 첫째, 육신적인 생각입니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니라.](롬8:7). 행동이 아니라 단지 생각만으로도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습니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으며, 복종 할 수도 없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생각이 새롭게 되지 않으면 우리는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케 할 수 없고 (고후10:5), 헛된 상상과 망상에 사로 잡혀 별별 생각을 다 하게 됩니다. [고후..

푯대를 향한 질주

《푯대를 향한 질주》 믿음은 설정된 곳을 향하여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잠시 쉬어 갈수는 있겠지만 뒤로 가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설정은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고 그로 인해 그분께 기쁨을 드리는것입니다. 빌립보서 3:13 형제들아, 나는 내가 이미 붙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이 한 가지 일을 행하나니 곧 뒤에 있는 그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그것들에 도달하려고 나아가 빌립보서 3: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가노라. 히브리서 12: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PS ..

물고기 153 마리

물고기 153 마리 (요 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큰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땅으로 끌어당기니 백쉰세 마리나 있더라. 거기 있던 모든 것이 이같이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고자 했던 제자들은 실의에 빠져 다시 물고기 잡는 어부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그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던졌을 때 그물 가득히 큰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고 세어 보니 백쉰세 마리나 되었습니다. 그들이 잡은 물고기의 숫자 153은 한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써 봤을 모나미 볼펜에 새겨져 있는 숫자입니다. "모나미 153" 볼펜은 1963년 5월 1일 이후 지금까지 35억 자루가 넘게 팔린 한국 문구계의 전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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