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흠정역 1359

[성경말씀묵상] 진리의 말씀들(the words of truth)

♥ 진리의 말씀들(the words of truth) 진리(truth)는 오류가 없는, 참이며 진실인 절대적인 사실이나 진실을 말합니다.세상에서 쓰는 진리라는 단어는 변하지 않는 어떤 사실이라는 뜻으로 변해버렸지만, '참 진리' '절대 진리'는 유일 하신 하나님을 뜻하며 '진리'의 어원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들을 뜻하며, 하나님의 말씀들은 절대적 참이며 사실이며, 그분의 말씀 자체가 진리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언 22:20] 내가 계략과 지식에서 심히 뛰어난 것들을 네게 기록함은 [잠언 22:21] 너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들의 확실함을 알게 하며 또 너에게 사람을 보내는 자들에게 ★진리의 말씀★들로 답변하게 하려 함이 아니겠느냐? 아멘.! 말씀만 하소서 순..

[성경말씀칼럼] 주께서 판단하심

주께서 판단하심 (고전 4:4-5) 나는 판단 받을 아무것도 스스로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이로써 내가 의롭게 되지는 아니하였나니 오직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시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오실 때까지 때가 이르기 전에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분께서 어둠의 감추어진 일들을 빛으로 가져가 드러내시고 마음의 의도들을 드러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라. 바울은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어 신실하게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가 주님 앞에서 행한 모든 것들은 나중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인이 임명한 청지기에 대해서 수근거리기도 하고, 비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세우신 주의 종을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롬 14:4) 다른 사람의 종을..

[성경말씀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린도전서 2:2] 나는 너희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결심하였느니라. ★ 사도 바울의 신앙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함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고린도전서 1:22]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추구하나 [고린도전서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그분은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고린도전서 1:24]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나 그리스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라.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들보다 강하니..

[성경말씀칼럼] 복이 있는 가정

복이 있는 가정 (시 128:1-4) 주를 두려워하며 그분의 길들로 걷는 모든 자는 복이 있나니 네 손이 수고한 것을 네가 먹으리라. 네가 행복하고 잘되리로다. 네 아내는 네 집 곁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 같으며 네 자식들은 네 상 둘레의 올리브 묘목 같으리로다. 보라, 주를 두려워하는 자는 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로다.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좋아합니다. 우리 인사말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등과 같이 복에 대한 인사말이 많습니다. "복스럽게 생겼다.", "먹을 복이 있다.", "복도 지지리도 없다.", "자기 복은 자기가 타고 난다." 등 일상생활에서도 어떤 사건을 복과 연관 짓는 일도 많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름을 지을 때에도 "칠복, 만복, 복돌, ..

[성경말씀칼럼] 신약 시대 성도의 특권

♥ 신약 시대 성도의 특권 [잠언 13:12] 소망이 늦추어지면 마음을 병들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르면 그것은 생명나무니라. ★ 야곱의 생애에 있어서 노년에 얻은 자식을 잃고 난 후, 죽은줄만 알았던 요셉을 되찾은 것이 최고의 갈망과 소망이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46: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내가 지금 죽어도 좋도다, 하니라. ★ 그러나 신약 성도들은 ★ [골로새서 1:27]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신비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자신의 성도들에게 알리려 하시는데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시니라. ★ 신약 시대 성도의 특권 ★ [1st John 3:1, KJV] Behold, what manner of ..

[성경말씀칼럼] 나를 향한 주의 생각

나를 향한 주의 생각 (시 139:17-18)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들이 또한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것들을 합친 것이 어찌 그리 큰지요! 내가 그것들을 세려 할진대 그것들의 수가 모래보다 더 많나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나의 말과 행동, 내 생각, 나의 앞길 등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모든 곳에서 나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부담스럽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분을 두려워하며 피할 것이 아니라 그분 앞에 나아가서 나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궁금해 합니다. 어..

[성경말씀묵상] 신앙은 성령의 활동

♥ 신앙은 성령의 활동 내면에서 이뤄 외면으로 표출 됩니다. 히브리서 13:2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선한 일에서 너희를 완전하게 하사 자신의 뜻을 행하게 하시고 자신의 눈앞에서 매우 기쁜 것을 너희 안에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골로새서 1:29 이 일을 위해 나도 내 속에서 강력하게 일하시는 그분의 활동에 따라 싸우며 수고하노라. 고린도전서 12:11 이 모든 것은 같은 그 한 성령께서 행하사 자신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PS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

[성경말씀칼럼] 안디옥으로 돌아온 바울

안디옥으로 돌아온 바울 (행 18:22-23) 가이사랴에서 내린 뒤 올라가 교회에 문안하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거기서 얼마를 지낸 뒤에 떠나서 갈라디아와 브루기아의 온 지방을 차례대로 다니며 모든 제자들을 강하게 하니라.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한 교회입니다. 그는 안디옥에서 얼마를 지낸 뒤에 다시 3차 전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그는 안디옥에 머무는 동안 교회 성도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심으로 이루신 사역의 열매에 대해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을 겁니다. 그리고 그는 교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교제하면서 도전을 주기도 하고 격려를 받기도 했을 겁니다. 선교사들 중에는 한 번 선교지에 들어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고 ..

[성경말씀칼럼] 장막 생활에서 주택 생활로

장막 생활에서 주택 생활로 (신 8:12) 네가 먹어 배부르게 되고 좋은 집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며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 생활을 할 때 장막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정착한 이후에는 밀과 보리를 심고 포도원을 가꾸며 농경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과 풀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유목민들과는 달리 한 곳에 머물며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집에서 생활합니다. 구약 시대에 서민들이 살던 집은 사방을 둘러싼 벽체 위에 지붕을 얹은 아주 단순한 구조였습니다. 대부분의 집들은 방이 하나 있는 작은 집이었고, 여러 개의 방을 갖춘 집은 부유한 집에 속했습니다. 신약 시대에 사도들을 비롯한 약 120 명의 성도들은 마가의 집 다락..

[성경말씀칼럼] 하나님의 청지기

하나님의 청지기 (고전 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또한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청지기란 주인으로부터 위임을 받아서 집안의 모든 살림을 맡아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 사역자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라고 합니다. 청지기는 관리인이지 소유주가 아닙니다. 모든 것의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고 청지기는 주인의 사람들과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임명합니다. 그리고 주인이 그를 해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사람들의 평판에 신경쓰지 말고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청지기는 자기가 일한 것에 대해 회계 보고를 ..

[성경말씀묵상] 신약 성도들의 교제 (히브리서 3:13, 10:24~25)

신약 성도들의 교제 (히브리서 3:13, 10:24~25) ★히브리서 3장13절 - 교제 [히 3:13, KJV] But exhort one another daily, while it is called To day; lest any of you be hardened through the deceitfulness of sin. [히 3:13]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서로 날마다 권면하여 너희 중의 아무도 죄의 속임수를 통해 강퍅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1)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매일매일 필요합니다. 2) 서로 날마다 권면하여 ▶ 그리스도인의 교제에서는 어떤 영적 지도자가 다른 사람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나이나 신분, 성별 등을 초월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권면, 대..

[성경말씀칼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바깥 출입을 줄이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감염 의심 증상이 있어서 자가 격리하는 사람들도 있고, 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학생들도 있고, 직업에 따라서는 재택 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컴퓨터 게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닌텐도에서 제작한 [동물의 숲] 이라는 비디오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찾다보니 이것을 구하려면 마스크를 살 때처럼 줄을 서야 한다고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가격이 작년에 30만원 하던 것이 최근에는 60만원 대로 올랐고, 최근에 나온 신품 가격은 거의 100만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동물..

[성경말씀칼럼] 편재하시는 주님

편재하시는 주님 (시 139:7-10)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리이까? 혹은 내가 주의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오며 내가 지옥에 내 침상을 펼지라도, 보소서, 주께서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아침의 날개들을 취하여 바다 맨 끝 지역들에 가서 거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하여 아버지 집을 떠나 하란을 향하여 갔습니다. 가는 길에 해가 저물어 그는 들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는데 꿈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 가정의 제단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곳에도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창 28:16-17) 야곱이 잠에서 깨어 이르되, 주께서 ..

[성경말씀묵상] 믿는 자의 신앙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 믿는 자의 신앙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성경에서 모든것은 확실한 방향과 선택과 행동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미지근한것을 싫어 하십니다. 차거나 뜨겁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주님이 싫어 하시는것은 우리도 싫어해야 합니다. [계 3:16] 그런즉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므로 내가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리니 그리고 예스(Yes) 또는 아니오(No) 둘중 하나입니다. [마 5:37] 오직 너희 대화는,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하라. 무엇이든지 이것들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느니라. 이와 같이 미루고 지연하여 중간에서 머뭇거리는것은 육신적이며,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것과 반대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들은 지체하지 않았으며, 예수님을 만나 ..

[성경말씀칼럼] 새 회당장 소스데네

새 회당장 소스데네 (행 18:17) 이에 모든 그리스 사람들이 회당의 우두머리 치리자 소스데네를 붙잡아 재판석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는 그 일들에 조금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바울이 말씀을 가르치던 고린도 시는 아가야 지방에 있었습니다. 갈리오가 아가야의 총독이 되었을 때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반대하던 유대인들은 폭동을 일으켜 바울을 재판석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총독 갈리오는 바울이 로마의 법을 어긴 사실이 없고,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하는 내용이 그들의 종교와 관습에 대한 것임을 알고 그들의 분쟁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재판석에서 쫓아냈습니다. (행 18:14-15) 이제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오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그것이 부당한 일이나..

예배형식 차이의 원인

♥ 예배형식 차이의 원인 대부분의 개신교회와 자유교회의 예배 형식이 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곧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천주교(로마카톨릭)은 아직도 구약의 제사장 체계를 유지하면서 구약시대의 성전 예배와 비슷한 형식의 ‘의식 예배’ (Ritual service)를 드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임 장소를 성전 대신 성당이라고 부르고, 사제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로 세워 평신도와 다른 부류로 취급하며 예배 안에 각종 형식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런 형식과 의식을 보면서 천주교(로마카톨릭) 예배는 대단히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가 있으며 장엄하다고 말합니다. 천주교(로마카톨릭)에서 나온 개신교회도 태생의 한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므로 대부분 ..

축도 성경적인가?

♥ 축도 성경적인가? ♥♥♥ 축도 ♥♥♥ 한국 교회에서는 예배의 맨 끝에 예배 의식을 집행하는 목사가 두 손을 들고 성도들을 향해 복을 기원하는 축도를 합니다. 보통 축도는 고린도후서 13장 14절을 기초로 해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구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한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형언키 어려운 영원무궁하고도 오묘한 구원의 섭리 및 주관하심과 우리 가운데 늘 역사하시어 슬프고 힘들 때 위로하시고 약하여 쓰러질 때 도와 일으키시며 우리의 구원과 행복과 축복의 성취를 위하여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고 세계만방에 복음을 펼치기 위하여 마음을 모아 계획하고 기도하며 나아가 충성하고자 하는 주님의 모든 종들에게, 진..

주기도문 성경적인가?

♥ 주기도문 성경적인가?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날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 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마6:9-13). Lord's prayer,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Gi..

성경문제 - 모든 성경은 정말 다 똑같을까요?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시편 119편 89-90절)모든 성경은 정말 다 똑같을까요?성경은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교과서입니다. 교과서가 부실하면 부실한 학생이 배출됩니다. 마찬가지로 부실한 성경은 부실한 크리 스천을 - 심지어 가짜 크리스천을 - 만들어 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마4:4)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말씀(단어)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며 이에 하나님은 친히 자신의 모든 말씀(단어)을 영원토록 지키고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성경말씀묵상]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첫사람 아담은 하나님과 직접 보고 대화하는 가깝고도 친밀한 관계였습니다. 이때 아담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다(know)' 라고 하며, 아담이 이브를 알매 할때 그 알다(know)이며, 이는 결혼과 같이 친밀하고 '깊은 앎'을 말합니다. [창 4:1]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매 그녀가 수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그러나 마귀로 인해 그 가까운 관계는 완전히 끊어져버렸고, 하나님은 흠이 없으신 완전 거룩하신 분이시고 인간은 죄의 노예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님 가까이 갈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 과 사람의 죄성이 본질이 완전히 반대로 다르기 때문에 사람이 그분 앞에 직접 대면한다면 '거룩' 으로 인해 사람은 ..

[성경말씀칼럼] 장막 생활의 교훈

장막 생활의 교훈 (히 11:9)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구약 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 정착하여 살지 못하고 장막 생활을 하며 이리저리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들은 물과 풀이 있는 곳을 찾아다녔으며 하루하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장막 생활을 통해 영적인 교훈을 받았습니다. 첫째, 이미 살펴본 것처럼 장막은 임시 거처에 불과합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장막 말뚝을 뽑고 장막 천을 걷어내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막에 거하는 자들은 살림살이도 단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누리는 삶 자체가 장막 생활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성경말씀칼럼] 우리는 주의 것

우리는 주의 것 (고전 3:21-23)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 모든 것이 너희 것이니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 것들이나 장래 것들이나 모든 것이 너희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린도 교회에는 사람들을 자랑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추종하는 바울이나 아볼로를 자랑하며, 자기들이 따르는 인물을 중심으로 파당을 형성하여 교회를 분열시켰습니다. (고전 3:4) 어떤 이는 말하기를, 나는 바울에게 속하였다, 하고 다른 이는 말하기를, 나는 아볼로에게 속하였다, 하나니 너희가 육신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바울이나 아볼로를 자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묵상] 빛에 대한 성경적 묘사

♥ 빛에 대한 성경적 묘사 갑자기 집에 불이 꺼지고 정전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어두움에서 공포와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 어두움은 사람의 혼을 무섭게 만듭니다. 촛불이나 랜턴등을 찾아 불을 켜면 어두움은 빛에 의해 서서히 물러갑니다. 그러면 마음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인 빛도 이러할진데, 주의 빛은 어떠할지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1,하나님은 가까이 접근 하지 못할 빛에 거하십니다.. 디모데전서 6:16 오직 그분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그분은 아무도 접근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나니 그분께 존귀와 영존하는 권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다니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

[성경말씀칼럼] 뿌리가 살아 있으면 , 킹제임스흠정역

뿌리가 살아 있으면 (욥 14:8-9) 그것의 뿌리가 땅 속에서 오래되고 그것의 줄기가 흙 속에서 죽을지라도 물 냄새에 싹을 내고 초목처럼 가지들을 낼 것이로되 교회 정원에 있는 수목들을 정리하면서 뿌리를 뽑을 수 없는 큰 나무는 밑둥을 잘라냈습니다. 봄이 되자 그루터기만 남아 있는 나무 밑둥에서 움이 돋고 곁가지가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땅 속에 뿌리가 있는 한 나무는 아직 죽은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 식재료로 파를 한 단 사서 다듬었습니다. 그 동안 파 뿌리를 잘라서 말려두었다가 국물 재료로 쓰곤 했는데 이번에는 파 밑둥을 잘라서 화분에 심기로 했습니다. 화분에 흙을 담고 파 뿌리를 심고 물을 주었는데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밝은 초록색 순이 올라옵니다. 둥근 기둥 안에 작은 기둥이, 그 안에 다시 작..

[성경말씀칼럼] 나를 아시는 주님 ,킹제임스성경흠정역

나를 아시는 주님 (시 139:1-4) 오 주여, 주께서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는 높은 하늘에서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잠 15:3) 주의 눈은 모든 곳에 있어서 악한 자와 선한 자를 살피느니라. 그분께서는 또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의 속마음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주께서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성경말씀묵상]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잠언 13:20 지혜로운 자들과 함께 걷는 자는 지혜로우려니와 어리석은 자들의 벗이 되는 자는 멸망을 당하리라. 창세기 5:23에녹의 전 생애는 삼백육십오 년이더라. 창세기 5:24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걷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있지 아니하더라. 히브리서 11:5 믿음으로 에녹은 옮겨져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였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그들이 찾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다는 이 증언을 가졌느니라. 마태복음 1:23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진정 사랑하고 싶은 대상은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하는 것..

[성경말씀묵상] 말씀안에 머물러야 함

♥말씀안에 머물러야 함 왜 말씀이 마음속에 거하고 머물러야만 하는지에 대하여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믿는 자라도 말씀이 마음속에 거하고 머물러야 말씀이 역사 합니다. ★1, 말씀에 거하고 유지될때 제자가 되고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요한복음 8:31이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한복음 8:32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라. ★2, 말씀 안에 거하면 기도 응답 열매를 많이 맺게 됩니다.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요한복음 15: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성경말씀칼럼] 고린도 교회를 세움

고린도 교회를 세움 (행 18:9-11) 그때에 주께서 밤에 환상으로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도 너를 공격하여 해치지 못하리니 내게는 이 도시에 많은 백성이 있느니라, 하시더라. 그가 거기서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바울이 유스도의 집에 머물며 주의 말씀을 선포하자 유대인 회당장이 주께로 돌아오고 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믿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때에 주께서 밤에 환상을 통해 바울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모든 사람들이 친근하고 협조적인 자세로 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그가 전하는 복음을 반대하는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주께서는 대적..

[성경말씀칼럼] 장막의 보수와 확장

장막의 보수와 확장 구약 시대에 유목 생활을 하던 팔레스틴 사람들은 장막에서 생활했습니다. 장막은 구조가 간단하여 설치하고 이동하기가 쉽지만 내구성이 약합니다. 나무나 벽돌로 지은 집은 수십 년이 지나도 튼튼하게 유지되지만 장막 집은 쉽게 낡고 해어집니다. 장막의 재료가 되는 천이나 가죽은 비에 젖었다가 뜨거운 햇볕에 마르고 하다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낡게 됩니다. 장막 천은 끈으로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키지만 거센 바람에 계속 시달리다보면 찢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장막은 자주 수선을 해야 합니다. 장막이 낡게 되면 오래된 장막 천에 새 천을 덧대어서 바느질로 기워서 보수합니다. 가장 쉽게 손상되는 부분은 장막 지붕인데, 지붕으로 쓰던 천이 낡으면 측면 커튼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재산이 많아지거나 가족..

[성경말씀칼럼] 세상의 지혜

세상의 지혜 (고전 3:18-20)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것처럼 보이려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그가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음이니 기록된바, 그분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느니라, 하였고 또 다시, 주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들을 아시며 그것들이 헛된 줄 아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 지혜를 믿고 의지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머리를 써서 짜낸 꾀를 비결, 요령, 처세술 등으로 부르며 스스로 지혜롭게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세상적인 지혜가 하나님 앞에서는 어리석은 것이라고 합니다. 잠언에는 어떤 어리석은 여자가 얼핏 듣기에 그럴싸한 제안을 합니다. "도둑질한 물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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