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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2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 같을 때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 같을 때 (사 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해는 날마다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떤 날은 하늘이 캄캄하고 해가 보이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날은 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짙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에게 기도 응답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도 없고, 추진하는 일도 잘 안된다면서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죄의 장벽이 하나님과 그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창조물

새로운 창조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정부 시책에 따라 빈 유리병이나 깡통과 같은 재활용품은 분리 수거일에 맞추어서 따로 분리하여 배출하고 있습니다. 같은 빈 용기지만 유리병은 파손되지 않았다면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하여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때에는 음료수 병 속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금속으로 된 깡통은 씻어서 다시 쓰는 것이 아니라 옛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녹여서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만든다고 합니다. 씻어서 재활용한 유리병은 새 것처럼 보이지만 헌 것입니다. 그러나 용광로 속에서 옛 것은 녹아 없어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깡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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